사회

날짜선택
  • 봄꽃 평년보다 4일 정도 늦어
    올해 봄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광주 전남지역의 2월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2.4도나 낮고, 다음달에도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돼 봄꽃 피는 시기도 늦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주는 개나리가 다음달 24일, 진달래는 27일 쯤 피어, 다음달 말부터 4월3일 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2-02-28
  • 남해안 비 5mm 미만, 내일 맑고 포근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밤사이 5mm 미만의 강수량을 보이겠고 일부 산간지역에서는 눈이 내리는곳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아침에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4도로 오늘보다 5~6도 가량 높겠습니다.
    2012-02-28
  • 핵안보 정상회의 앞두고 민관군 대테러 훈련
    다음달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규모 민관군 대테러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오늘 오후 광주공항에서는 공군 1전투비행단과 육군 31사단, 광산경찰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인질극과 폭발물 설치, 건물 방화 등 테러 상황에 대비한 다양한 훈련이 이뤄졌습니다. 또 민간시설 테러 대응 훈련으로는 처음으로 공군과 육군의 특수 임무단 병력이 투입된 대테러 훈련도 선을 보였습니다.
    2012-02-28
  • 순천만 흑두루미의 날 지정
    순천만 흑두루미의 날 지정을 앞두고 사전행사가 순천에서 열렸습니다. 순천시는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이며, 순천만에서 월동하는 흑두루미를 보호하고 겨울 생태체험 활성화를 위해 천연기념물 228호인 흑두루미의 지정 번호와 날아오는 시기 등을 고려해 매년 2월28일을 순천만 흑두루미의 날로 지정 할 것을 검토중입니다. 이를 위해 순천시는 오늘(28일) 흑두루미를 주제로 특화시킨 1박2일 순천만 흑두루미 여행과 스토리텔링,탐조체험, 두루미 종이인형 만들기등 다채로운 체험 거리와 볼거리를 마
    2012-02-28
  • 민주통합당 정체성 쇄신공천 실종
    민주통합당이 공천 기준으로 밝힌 정체성과 쇄신 공천이 실종되고 있다는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수도권과 영남, 충청권 지역 공천자에 이명박 대통령의 사조직 일을 맡아온 인사를 공천하는가 하면, 18대 총선에서 공천에 탈락해 자유선진당으로 당적을 옮긴 인사를 공천자로 확정하는 등 쇄신공천과는 먼 나눠먹기 공천이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호남지역 정치권에서는 민주통합당 지도부가 친노계열과 486 코드 공천에 대한 비판을 호남 물갈이로 해결하려 한다며 크게 반발하고
    2012-02-28
  • 광주시, 전국 최초 인권단체 협력사업 시행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인권단체에 대한 공익적 사업을 지원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인권단체 사업은 민관학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과 문화 연구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인권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겁니다. 비영리 민간단체로 1년 이상 인권활동 실적이 있고, 사업수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인적물적 등을 갖춘 단체는 신청이 가능합니다.
    2012-02-28
  • 지하철역 여자화장실에서 강도짓 60대 검거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여성의 돈을 빼앗은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 10분쯤 광주 서구 농성지하철역 여자화장실에서 67살 김모 여인을 때린 뒤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62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범행 직후 지하철역에서 1km가량 떨어진 곳에서 가방을 뒤지고 있다가 붙잡혔는데 경찰 조사에서 5년 전 사업에 실패한 뒤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털어놨습니다.
    2012-02-28
  • 0228(화) 뉴스지금 주요뉴스
    (투신 파문 확산...민주 진상조사) 전직 동:장의 투신 사:망 사:건과 관련한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호남 면접 또 연기...혼란) 민주통:합당의 광주*전남지역 면:접심사가 또 연기됐습니다.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낙포부두 보수 지연, 피해 우려) 여수산:단 낙포부두의 사:고 보:수공사가 늦어지면서 피해가 우려됩니다. (낮기온 9도...밤에 남해안 비) 낮부터 날씨가 풀리겠습니다. 남해:안에는 밤 한때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2012-02-28
  • 추위 낮 부터 풀려, 남해안엔 5mm 비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차차 흐려져 늦은 오후나 밤에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9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기온은 10도에서 14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12-02-28
  • 민주통합당 호남 공천심사 차일피일
    민주통:합당의 호남지역 경:선 후보들에 대한 공천 작업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늘로 예:정됐던 공천 심사 면:접을 전면 연기하고, 오늘 수도권 일부 지역의 공천자 확정을 위한 종합심사를 실시해 내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광주전남지역 경:선 후보들에 대한 면:접은 내일 이:후 다시 논의할 예:정인데, 호남지역 면:접 일정이 계속 미뤄지면서 경:선 후보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2012-02-28
  • 담양곡성구례 선거구 폐지
    담양*곡성*구례 선:거구가 끝내 폐:기되면서 광주와 전남지역 의원 수가 19명으로 1명 줄었습니다. 경기도 파주와 강원도 원주, 세종시 등 세 곳의 의석 수를 늘리고, 담양*곡성*구례 선:거구와 영남의 한 곳을 없애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따라 담양은 함평*영광*장성, 곡성은 순천, 구례는 광양 선:거구로 합쳐지게 됐는데, 지역구가 폐:기되자 15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민주통:합당 국창근 예:비후보가 여:론조사 1위에도 불구
    2012-02-28
  • 문화전당 경제성 제고 방안 추진
    오는 2014년 개관하는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의 경제 자립 방안이 추진됩니다.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추진단은 문화전:당의 자생적 운:영을 위해서 재정자립도를 개관 첫 해인 2014년에 30%, 2019년 34%, 2023년에는 40%까지 높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추진단은 또 국립 종합예:술학교 건:립 등 교:육관련 사:업을 통한 경제자립 기반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전:당과 같은 복합 문화센터인 영국 바비칸센터는 재정자립도가 47%, 싱가포르의 에스플러네
    2012-02-28
  • R)낙포부두 아직도 보수중 피해 계속
    소금 등 원료가 들어오는 여수산:단 낙포부두의 파:손 사:고가 난 지 한 달이 다 되도록 작업이 재:개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달 말까지 긴급 보:수를 마칠 예:정이지만 추가 공사가 필요할 경우, 원료 하역 지연에 따른 관련 업체들의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여수산단 업체들이 소금등 원료를 공급받는 부두인 낙포 5번째 부두, 사고 한달이 다됐지만 아직도 공사중입니다 스탠업-이준석(오른쪽) 선박과 충돌한뒤 휘어졌던 크레인용 레일 70미터가 완전
    2012-02-28
  • 민주 진상조사단 현지 조사
    이번 사:건과 관련해 민주통:합당 진상조사단이 본격적인 조사활동에 나섭니다. 어제 실무조사단이 파견돼 밤사이 사:건 관계자 등을 만나 진:술을 들은 데 이어, 오늘 정장선 사:무총:장과 서정표 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 고문변:호사 등이 내려와 선관위 관계자들과 민주당 동구 예:비후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조사단은 오늘까지 현:지 조사를 마친 뒤, 중앙당으로 올라가 종합*분석해 조사결과를 밝힐 예:정입니다.
    2012-02-28
  • R)`투신 사태` 파문 확산, 민주 당혹
    광주에서 발생한 전직 동:장의 투신 사:망 사:건과 관련한 파장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총:선에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불법 선거 운동 혐의로 조사를 받다 투신한 전직 동장 조모 씨의 사무실에서 각종 자료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모바일 투표자를 모집하는 과정에 만 원씩 송금한 것으로 의심되는 명단도 발견됐습니다. 특히 관공서 밖으로 유출할 수 없는 세대 명부까지 발견되면서 관권, 금품 선거 의혹들이 제기되자 선관위는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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