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전남 귀농인, 지난해 3천명..2배 증가
    지난해 전남지역 귀농 인구가 전년도 보다 2배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 인구는 천 5백여 가구, 3천 6백여 명으로 전년도 760여 가구, 천 8백 여명에 비해 2배 정도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장흥이 188가구로 가장 많았고 고흥과 영암, 강진 등 6개 군이 백 가구 이:상 늘었습니다.
    2012-02-22
  • 방조제 공사 입찰 담합 17명 입건
    전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담합을 통해 공사를 한 혐의로 건:설업체 대:표 A씨를 비롯해 공무원과 시:의원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9년 7월에 발주된 신안군 방조제 공사 정보를 시:공 실적이 좋은 업체들에 알려줘 공사를 따게 한 뒤, 실제 공사는 자신의 회:사가 하는 방법으로 130억원 상당의 공사를 낙찰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2-02-22
  • 0222(수) 뉴스지금 주요뉴스
    (월동채소 값 파동...농민 시름) 월동 채:소의 가격 파동이 잇따르면서 농민들의 시름이 커지고 있습니다. (폐업 위기 광양카페리 회생 주목) 폐:업 위기에 몰렸던 광양카페리가 유예기간을 얻으면서 회생 여:부가 주:목됩니다. (재래시장 불법전대 묵인 수사) 재:래시:장 점:포의 불법 전:대를 순천시가 수 십 년간 묵인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낮기온 11도...봄 재촉 비) 낮기온이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에는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2012-02-22
  • 차차 흐려져 밤에 남해안부터 비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차차 흐려져 밤에 남해안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 새벽까지 남해안에 5-20mm, 광주 등 내륙은 5mm 미만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11, 목포 9, 여수 10도 등으로 어제보다 2-3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5미터로 일다가 내일 새벽부터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2012-02-22
  • R)월동 채소값 연쇄폭락 농민들 아우성
    월동 배:추와 대파에 이어, 저:장 양파가격도 폭락해 농민들이 아우성입니다. 이대로 가다간 겨울 채:소 전체의 연쇄 파동마저 우려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현재 대파 한단의 시장 가격은 천 백 36원으로 이상 급등했던 지난해의 반토막 수준입니다. 저장 양파도 10Kg에 평년의 절반인 5백원대로 떨어지자 낙담한 농민들은 손해를 보면서 내다 팔고 있습니다. 인터뷰-정영호/무안군 몽탄면 "손해보고 팔고 있습니다." 이처럼 월동 채소값이 줄줄이 폭락한
    2012-02-22
  • R)광양훼리 회생 농협나서
    광양시의 지원금 중단 선언으로 폐:업 위기에 몰렸던 광양 카페리에 회생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주 채:권단인 농협의 유예 요구를 광양시가 받아 들였는데, 결과가 주:목됩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광양시로부터 비츠호 운항 중단에 따른 보조금 지원 협약 파기를 통보 받았던 광양 훼리, 사실상 폐업 통보인 협약 파기 시한을 하루 앞두고 어제 광양 훼리의 주채권 은행인 농협이 나섰습니다. 광양 훼리와 협의를 거쳐 농협이 은행 관리에 들어가겠다며 지원금 협약 파기
    2012-02-22
  • 전남대 기성회비 반환청구 소송인 모집
    전남대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기성회:비 부당 이:득 반:환 청구를 위한 소송단 모집에 나섰습니다. 전남대 출신의 '좋은 세:상 만들기' 정수 대:표는 다음 달 20일까지 재:학생과 소멸 시효 10년 이:내의 졸업생을 대:상으로 소송인단 천 명 모집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좋은 세:상 만들기'는 전남대에서 지난 7년 동안 2조원의 기성회:비가 교:직원 급여 보:조성 경비 등으로 부적절하게 쓰였다며, 기성회:비 반:환 청구소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2012-02-22
  • 시멘트값 인상에 레미콘 업체 파업
    시멘트값 인상에 반:발한 중소 레미콘업계가 오늘부터 조:업 중단에 들어가기로 해 건:설공사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광주와 전남지역 레미콘 업체들은 시멘트 회:사가 지난해 6월 가격을 30% 올린데 이어, 이달에도 15%를 추가로 인상해 적자 경영이 불가피하게 됐다며 단체행동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업 중단을 주도한 한:국 레미콘 공업협동조합에 광주*전남 100개 레미콘업체가 등록돼 있어, 혁신도시 조:성과 아파트 건:설 등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2012-02-22
  • 광주*전남 재외선거인 신청자 4,102명
    올해 4*11 총:선에서 처음 실시되는 재:외국민 선:거에 광주*전남지역에는 4,102명이 신청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선:관위에 따르면, 재:외국민 선:거 신청을 받은 결과, 광주는 1,683명으로 전국 대:비 1%, 전남은 2%인 2,419명이 신청했습니다. 시:도 선:관위는 오늘부터 시*군*구 별로 이들에 대한 선:거인 명부 작성에 들어갈 예:정인데, 재:외국민 선:거는 다음달 28일부터 4월 2일까지 해:외 거주지에 설치된 지정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2012-02-22
  • 광주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추진
    광주시가 지역 제:한 발주를 포함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대: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침체된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 확대를 위해 60% 이:상 하:도급에 참여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백 억 원 미:만 공사는 지역 제:한이 가:능할 수 있게 입찰 공고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백 억 원 이:상 284억 원 미:만 공사는 지역 의:무 공:동도급이 49%까지 가:능하고, 국제입찰 대:상인 284억 원 공사를 턴키 방식으로 발주할 경우 지역업체에게 가산점 등을 줄 방침입니다
    2012-02-22
  • 광천터미널 내 식당 화재, 이용객 대피 소동
    어제 저녁 6시 반쯤 광주 광천터미널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불이 나 수 십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진:화되면서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많은 양의 연기가 뿜어져 나오면서 큰 혼:잡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패스트푸드점 주방에 있는 튀김 조리기에서 처음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2-22
  • 횡령 혐의 초등학교 교장 전보 조치
    학교 운:영비를 횡령한 혐의로 교:육청의 감사를 받아 온 교:장이 다른 지역 초등학교로 전:보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여수 모 초등학교 A 교:장에 대한 감사는 마무리됐지만,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이라며, 일단 광양지역 초등학교로 전:보 시켰습니다. A교:장은 지난 2년 동안 학교운:영비를 공식 회:계를 통하지 않은채 부적절하게 지출하고, 수의계:약 규정을 어겨 시:설공사를 한 것으로 교:육청 감사 결
    2012-02-22
  • 민주 선거인단 대리등록 의혹 수사
    민주통:합당이 4*11 총:선 관련 국민경:선 선:거인단 모집에 나선 가운데 전남의 한 선:거구에서 대:리등록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장성경:찰서는 어제 오후, 장성의 한 인쇄업체 사:무실에서 선:거인단 불법 모집이 이뤄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컴퓨터 5대를 압수하고 아르바이트 고등학생 5명을 상대로 사: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선:거인단 대:리 등록을 한 것으로 확인될 경우, 파장이 예:상됩니다.
    2012-02-22
  • 조충훈 순천시장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순천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조충훈 예:비후보가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합니다. 조 후보는 새롭게 거듭나려는 민주통:합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무소속 출마 배:경에는 시:장 재:임시절 뇌물수수로 구속됐다가 사:면 복권된 과:거 경력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2012-02-22
  • R)40대 여성 자녀와 동반자살... 자살 잇따라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여성이 두 자녀와 함께 목숨을 끊은데 이어 순천에서는 30대 남성이 취업 문제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생활고 때문에 자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웃들에에 대한 보다 따뜻한 사랑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젯밤 8시 반쯤 광주시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43살 송 모 여인이 5살 난 아들을 가슴에 껴앉고 딸과 함께 화단에 떨어져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싱크-이웃 주민/ 자영업을 하는 송씨는 함께 일을 했
    2012-02-2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