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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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이 대통령 "여수박람회 성공 확신"
    이명박 대통령이 개막 백여일을 앞둔 여수박람회장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여수 프로젝트 사무국 유치 등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 표명은 없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여수를 찾은 이명박 대통령은 먼저 전국 시.도지사들과 함께 개막 백여일을 앞둔 여수박람회장에 대한 부처별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어 박람회 성공 다짐대회에 참석해 여수박람회가 지구의 미래와 환경을 주제로 세계인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있다며 성공을
    2012-02-01
  • 시도지사협, "지방분권을 총선 공약으로"
    전국 시.도지사 협의회가 지방분권 정책을 총선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여야 정당에 촉구했습니다. 오늘 여수에서 협의회를 가진 전국 시.도 지사들은 자치행정권과 재정권 등 4가지 지방분권 과제와 국회 지방분권 입법추진 기구 구성 방안 등을 제시하고 이를 총선 공약에 반영할 것을 정치권에 제안했습니다 또 최근 영유아 무상보육 확대에 따라 지방재정 부담이 가중된 것에 대해 영유아 무상보육사업 국고 보조율을 90% 이상 상향조정할 것도 요구했습니다.
    2012-02-01
  • 광주보건대, 광주 최초 기관평가 인증
    광주 보건대학교가 광주 지역 최초로 전문대학 기관평가 인증을 받았습니다. 고등 직업교육평가 인증원이 전국 35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과 재정, 경영 등 운영 전반에 관한 활동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광주 보건대학교는 모든 평가 요소를 충족해 인증대학에 선정됐습니다. 이에따라 광주보건대학교는 교육역량 강화사업과 학자금대출 등 정부의 각종 행*재정 지원평가 때 인센티브를 받게 됩니다.
    2012-02-01
  • R)밤사이 눈 없어, 낮에도 영하권 한파
    밤사이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우려와 달리 눈이 내리지 않고 아침도 어제보다 포근합니다. 하지만 낮이 되면서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고, 밤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제법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전남에 밤사이 10cm이상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됐지만, 다행이 새벽 한 때 가는 눈발만 날리고 그쳤습니다. 아침 최저기온도 영하 2도에서 4도 분포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파에 눈까지 걱정했던 재래시장 상인들은 예상외 기온에 다
    2012-02-01
  • R) 우리지역 "의료자원" 풍부
    광주*전남지역의 의료관광이 풍부한 인프라에 비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열악한 접근성 때문인데, 자연친화적 체험 의료 관광으로의 특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임채영기자가 보도합니다. (CG1)지난해 세계 의료관광객의 수는 4천만명으로 최근 5년 동안 두배 이상 늘었습니다. 의료 관련 통계 기관인 매킨세이는 (CG2)세계 의료관광시장 규모가 2천 4년 4백억 달러에서 올해 천억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지난해 의료관광 수입이 2천 3백억여원
    2012-02-01
  • 희망2012 2/1(수) 뉴스지금·생활뉴스
    kbc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진월동 대주1차 주:민 55만원, 진아리채 58만원 노대동 휴먼시아 3단지 노:인정 10만원, 휴먼시아 3단지 44통 18만원, 휴먼시아 1단지 2만원, 진월동 한우리 식당 10만원, 효덕동 주:민자치위원회 50만원, 진월동 궁전제과 윤제선씨 10만원, 던킨도너츠 2만원, 20통 44만 8천원, 효덕동 9통 15만원, 진월동 삼익1차 조덕환씨 40만원, 광주무학초등학교 6만 5,500원, 광주금호중학교 2
    2012-02-01
  • 0201(수) 뉴스지금 주요뉴스
    (D-100 여수박람회 과제 여전) 여수박람회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숙박과 예:매 등 과제가 여전합니다. (광천동 재개발 조건부 승인) 광주 최:대 규모인 광천동 재개발 사:업이 조건부로 승인됐습니다. (낮부터 추위, 오늘밤 1~8cm 눈) 밤사이 광주와 전남에는 눈은 내리지 않았습니다. 낮부터 추워지고 오늘밤 1~8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체험형 의료 관광 전환해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자연 친화적인 체험형으로 특화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2012-02-01
  • R) 밤사이 눈, 최고 15센티미터
    오늘밤 광주와 전남지역에도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강추위 속에 최고 15센티미터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서해안 쪽에서 들어오고있는 눈구름을 따라 이미 영광과 함평지역에는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두워지면서 광주지역도 빗방울이 눈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담양과 곡성, 구례, 장성, 함평, 영광 등 전남 북부 6개 군과 광주지역에 대설예비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눈은 내일까지 3에서 8센티미터, 많은 곳은15센티미터까지 올
    2012-02-01
  • R)교통 예산 급증,시 재정 휘청
    광주시의 교통관련 재정수요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시 살림에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재정 투입 우선순위에 대해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CG1> 광주시내버스에 준공영제가 처음 도입된 지난 2천 6년. 광주시가 적자보전금으로 물어준 돈은 60억 원이었습니다 그로부터 3년 후인 2009년에는 8배가 넘는 2백 88억, 지난해에는 314억으로 해마다 눈덩이처럼 늘고 있습니다. CG2> 민자도로 역시 사정은 마찬
    2012-02-01
  • 순천시 아파트 부지 신청금 납부방법도 변경
    아파트 건설부지에 대한 과도한 신청자격 제한으로 지역건설업계가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순천시가 신청금 납부방법도 변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역 건설업계는 순천시가 아파트 부지 분양 신청금 납부방법을 일반적인 계좌이체 방식이 아닌 현금 또는 수표를 시에 직접 방문해 예치하도록 제한했다며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오천택지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순천시는 업체들의 아파트 부지 신청자격을 지나치게 강화시켜 지역업체들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는데, 시는 과도한 제한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2012-02-01
  • 지구환경전망 정부간 회의 오늘 폐막
    지구환경전망 세계 정부 간 회의가 지구를 살리기 위한 정책행동대안을 제시하며 오늘 폐막했습니다. 사흘 동안 진행된 정부 간 회의에서는 수자원의 통합적 관리와 탄소세 도입, 환경사법권의 강화 등이 주요의제로 거론돼 앞으로 국제환경정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광주시와 유엔환경계획이 공동개발중인 도시청정개발체제가 큰 주목을 받아 올해 말 끝나는 교토의정서 국가별 탄소발생 감축 의무조항의 대체 방안 가운데 하나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2012-02-01
  • 이건철 전남발전연구원장 취임
    이건철 신임 전남발전연구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이건철 원장은 신임사에서 연구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연구 인력을 충원해 연구원이 전남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점 사업으로는 한-중 fta 피해 대책 연구와 대선을 앞두고 전남 4개 권역별 대형 프로젝트 개발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2012-02-01
  • 섬지역 맞춤형 화재대책 추진(N2)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최근 섬지역 화재가 잇따름에 따라 30가구 이상이 거주하는 섬에 의용소방대를 연차적으로 확대하고 육지와 연결된 신안 안좌ㆍ팔금ㆍ암태ㆍ 자은 지역에는 통합 119안전센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소방차 출동이 곤란한 섬지역은 소방헬기 진압대를 편성해 동력펌프와 소방호스 등 필수 진압장비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2012-02-01
  • 함평 농약 비빔밥, 경찰 수사 제자리 걸음
    네 이처럼 평화롭던 마을이 불신과 혼란 속으로 빠져들고 있지만 경찰 수사는 한달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함평경찰서는 국과수 검사 결과, 누군가 일부러 밥에 농약을 넣었다는 의혹을 공식 제기하고, 타살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수사를 진행했지만 아직까지 단서를 찾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CCTV가 설치되지 않아 마을회관 출입자를 밝혀내기 어렵고 단서가 될 만한 진술도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지만,주민들은 의혹만 제기한채 범인을 잡지 못해 주민사이에 불신을 키우고 있
    2012-02-01
  • 여수박람회 크루즈 관람객 비상
    지난 26일에 공포된 크루즈 관광객 비자 면제 관련 법률 개정안이 5월 26일부터 시행될 에정이어서 박람회 개막일인 5월 12일을 전후해 입항하기로 한 중국과 미국 크루즈 선박 관광객 유치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여수시는 국제 크루즈 관광객 유치 협약이 파기될 경우 국제 신뢰도가 떨어질 것이라며 박람회 기간에는 법무부 지침을 통해 선 시행하도록 하는 정부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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