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항의 항만 이용료의 현행 50% 감면이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법사위 법안 심사에서 해운업의 전반적인 불황으로
중소항만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항만이용료 감면제도를 현행대로 유지해
줄 것을 건의해 해수부의 답변을 얻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해양경찰서의 선박 수리시
부산에 있는 해경 정비청까지 장거리
왕래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지역의
중소 조선사나 수리조선사에 정비를 맡기는
아웃소싱 정비를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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