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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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은 명분, 돈벌이 수단 전락..불법 체류 양산
    【 앵커멘트 】 장삿속으로 전락한 지역 대학들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실태, 연속 보도해드리고 있는데요. 외국인 학생들에게도, 유학은 명분으로만 남았고 돈벌이나 불법체류의 통로로 악용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3년 전 광주의 한 4년제 대학으로 유학와 4개월 만에 유흥업소 웨이터 일을 시작한 중국 출신의 A씨. 다른 어떤 아르바이트보다 시급이 높고, 팁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A씨 / 중국 유학생 - "한국에 온 지 4개월 됐어요. 그때부터 시작했어요. 시급 잘
    2018-10-08
  • 시교육청, 전남대병원에 출석 인정 '병원학교' 개설
    병원에서 오랜 기간 투병, 입원 중인 학생들이 학교에서 유급되지 않고 치료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0일, 전남대어린이병원에 '학마을 병원학교'를 개교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특수교사 1명을 배치해 순회학급 형태로 운영하며, 병원학교 참여 과정은 원래 소속된 학교이 수업일수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2018-10-08
  • 시교육청, 성인식 개선 대책 발표..전수조사 미실시
    광주시교육청이 일선 학교 성비위 실태에 대한 전수조사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기자회견을 열고, 신고 채널 다양화, 성비위 교사 교단 배제, 외부 전문기관 용역을 통한 실태조사 등을 골자로 한 '성인식 개선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시의회와 시민단체가 요구해 온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에 대해서는 실효성과 현실성을 이유로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8-10-08
  • 시교육청, 성 인식 개선책 발표..전수조사는 않기로
    광주시교육청이 일선 학교 성비위 실태에 대한 전수조사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기자회견을 열고, 신고 채널 다양화, 성비위 교사 교단 배제, 외부 전문기관 용역을 통한 실태조사 등을 골자로 한 '성인식 개선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시의회와 시민단체가 요구해 온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에 대해서는 실효성과 현실성을 이유로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8-10-08
  • [진보교육감 100일] 잇단 악재ㆍ정책 혼선..'기대 이하'
    【 앵커멘트 】 진보 교육감으로 기대를 받았던 시·도 교육감들이 취임 100일이 되도록 제역할 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취임 후 연이은 악재로 3선 리더십에 타격을 입었고 초선인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정책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신익환 기자입니다. 【 기자 】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3선에 성공한 지 두 달만에 악재가 터졌습니다. 광주의 한 고교에서 기말고사 시험지가 유출돼 광주교육 전반에 대한 불신을 자초했습니다. 또 한 여고에서는 제자들을 상대로 성추행과 성희
    2018-10-06
  • 조선대 총학*시민단체, 공영형 사립대 전환 요구
    조선대학교를 공영형 사립대로 전환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조선대 총학생회와 시민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줄세우기식 대학평가를 중단하고 공영형 사립대 육성에 집중해야 한다"며 조선대의 공영형 사립대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기재부가 교육부의 내년도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한데다 임시이사 체제인 조선대는 사립학교법상 재산을 임의로 처분할 수 없어 공영형 사립대 전환 요구가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숩니다.
    2018-10-04
  • 광주*전남 교육청 장애인 의무고용률 위반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이 장애인 의무고용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광주시교육청 장애인 의무고용율은 2.04%에 머물렀고, 전남도교육청은 1.83%에 그쳤습니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2017년도 장애인 의무고용률은 3.2%입니다.
    2018-10-04
  • 조선대, 공영형 사립대 전환 가시밭길
    학생 정원 감축 등 강제 구조조정을 앞둔 조선대학교가 공영형 사립대 전환을 염두에 두고 있지만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는 교육부가 편성한 2019년 공영형 사립대 예산 811억 7천만 원 전액을 삭감했습니다. 공영형 전환을 위해서는 대학의 재산구조 변경이 필요하지만, 조선대는 임시이사 체제라 사립학교법상 재산을 임의로 처분할 수도 없습니다. 공영형 사립대는 발전 가능성이 있는 지역 사립대를 공영형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정부가 대학 운영경비의 50%를 지원하고 공익이사를 파견해 대학 운영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2018-10-03
  • 조선대, 공영형 사립대 전환 가시밭길
    학생 정원 감축 등 강제 구조조정을 앞둔 조선대학교가 공영형 사립대 전환을 염두에 두고 있지만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는 교육부가 편성한 2019년 공영형 사립대 예산 811억 7천만 원 전액을 삭감했습니다. 공영형 전환을 위해서는 대학의 재산구조 변경이 필요하지만, 조선대는 임시이사 체제라 사립학교법상 재산을 임의로 처분할 수도 없습니다. 공영형 사립대는 발전 가능성이 있는 지역 사립대를 공영형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정부가 대학 운영경비의 50%를 지원하고 공익이사를 파견해 대학 운영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2018-10-03
  • 전남대, 생활지원형 장학금 제도 신설
    전남대학교가 학생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생활지원형' 장학 제도를 신설했습니다. 전남대는 19억 원 규모의 생활지원형 장학금 제도를 마련해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성적 우선이 아닌 학생의 인생 설계 등 심층 면접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며, 한 학기당 최대 2백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2018-10-03
  • 전남대, 생활지원형 장학금 제도 신설
    전남대학교가 학생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생활지원형' 장학 제도를 신설했습니다. 전남대는 19억 원 규모의 생활지원형 장학금 제도를 마련해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성적 우선이 아닌 학생의 인생 설계 등 심층 면접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며, 한 학기당 최대 2백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2018-10-03
  • 광주 수능 표준점수 순위, 전년 대비 한 단계 하락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광주지역 수험생들의 국어, 수학 표준점수 평균 순위가 전년대비 한 단계씩 낮아졌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성적 분석에 따르면, 국어 과목 광주 표준점수 평균은 99.6점으로 4위를, 수학(가)(나)의 표준점수 평균은 각각 101.6점, 100.7점으로 모두 3위를 기록했습니다. 국어는 전년도 3위에서 한 단계가, 수학(가)(나) 역시 2위에서 한 단계씩 떨어졌습니다. 전남의 국어 표준점수 평균은 94.8점, 수학(가) 89.5점, 수학(나) 96.9점으로, 세 과목 모두 전국
    2018-10-02
  • 광주 수능 표준점수 순위, 전년 대비 한 단계 하락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광주지역 수험생들의 국어, 수학 표준점수 평균 순위가 전년대비 한 단계씩 낮아졌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성적 분석에 따르면, 국어 과목 광주 표준점수 평균은 99.6점으로 4위를, 수학(가)(나)의 표준점수 평균은 각각 101.6점, 100.7점으로 모두 3위를 기록했습니다. 국어는 전년도 3위에서 한 단계가, 수학(가)(나) 역시 2위에서 한 단계씩 떨어졌습니다. 전남의 국어 표준점수 평균은 94.8점, 수학(가) 89.5점, 수학(나) 96.9점으로, 세 과목 모두 전국
    2018-10-02
  • 광주*전남 학생 7만여 명, 법정감염병 치료
    지난 4년 동안 광주·전남지역 학생 7만여 명이 법정감염병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4년 동안 지역 초중고 학생 7만 백명이 법정감염병을 앓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표적인 후진국형 전염병인 결핵에 감염된 학생도 광주가 42명, 전남이 64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18-10-02
  • 광주교대 총장 선거, 다음 달 실시
    광주교육대학교 총장 선거가 다음 달 실시됩니다. 광주교대는 다음 달 총장 선거를 실시하기로 하고 광주 북구선관위에 위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수와 직원, 학생이 직선제 투표로 뽑는데 1, 2위 후보자를 교육부에 제출하면 연구윤리검증과 신원조회 등을 거쳐 내년 2월쯤 새 총장이 임명됩니다. 광주교대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세차례에 걸쳐 총장 후보자를 교육부에 추천했지만 부적격 결정이 내지면서 2년이 넘게 총장 공백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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