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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 유출했는데 쿠팡 편드는 美투자자들, 韓정부 상대 소송 가세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응을 문제 삼아 미국 투자자들이 추진하는 법적 다툼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미국 투자회사인 에이브럼스 캐피털, 두라블 캐피털 파트너스, 폭스헤이븐은 현지시간 11일 쿠팡 투자사 2곳(그린옥스·알티미터)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한 법적 이의 제기에 가세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앞서 그린옥스와 알티미터는 한국 정부가 쿠팡을 차별적으로 대우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위반했고, 이 때문에 주가 하락 등 손실을 봤다고 주장하며 지난달 한국 정부를 상대로 국제투자분쟁
    2026-02-12
  • 트럼프 "한국 등과 석탄수출 무역 합의했다" 주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지난 몇 달 동안 우리는 일본, 한국, 인도 그리고 다른 나라들과 우리의 석탄 수출을 획기적으로 늘릴 역사적인 무역 합의들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미국 내 석탄 산업 활성화 관련 행사에서 한 연설에서 이같이 말한 뒤 "우리는 지금 전 세계로 석탄을 수출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의 무역 합의와 관련해 미국산 석탄 수출을 언급한 건 처음입니다. 다만, 이는 지난해 7월 30일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무역 협상 대표단과 만난
    2026-02-12
  • 한국, 이틀 연속 메달 불발...최가온·이채운 나란히 결선행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이틀 연속 메달을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11일(현지시간) 설원과 빙판 위에서 메달 경쟁을 펼쳤으나 아쉽게 시상대에 오르진 못했습니다. 다만 스노보드 여자부 우승 후보 최가온(세화여고)과 남자부 간판 이채운(경희대)은 가볍게 첫 관문을 통과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최가온은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82.25점을 획득, 24명의 선수 중 6위로 상위 12명이 경쟁하는 결선에 올랐습니다.
    2026-02-12
  • 미국 1월 고용 13만 명 '깜짝' 증가에 해석 분분...금리 동결 예상 강화
    미국의 1월 고용 지표가 노동시장 상황에 대해 엇갈린 메세지를 담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당초 예상보다 오래 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예상을 강화했습니다. 11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선물 시장은 오는 6월까지 연준이 기준금리를 현 3.50∼3.75%로 동결할 확률을 하루 전 25%에서 이날 41%로 상향 반영했습니다.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1회 인하할 것으로 본 확률은 48%로 하루 새 그다지 변화하지 않았지만, 금리를 2회 이상 인상할
    2026-02-12
  • 일본 홋카이도 해수욕장서 한국인 시신 발견
    일본 홋카이도의 유명 관광지인 오타루시 동부 해수욕장 '오타루 드림 비치'에서 한국인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11일 홋카이도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지난 5일 오타루 드림 비치에서 모래에 묻힌 채로 발견된 남성 시신을 조사한 결과, 40대 한국인 김 모 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15∼20일 정도 전에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눈에 띄는 외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2-11
  • 이번에도 보법이 달랐다...中서 설 앞두고 '세배 대행' 서비스 출시해 충격
    중국의 한 온라인 가사 서비스 플랫폼이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앞두고 '세배 대행' 서비스를 출시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철회했습니다. 11일 계면신문과 항저우일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허난성 정저우에 본사를 둔 한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은 최근 춘제 선물 대리 전달과 새해 덕담하기 등을 포함해 실제로 세배를 대신해 주는 세배 대행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 서비스의 이용 요금은 2시간 기준 999 위안(약 21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업체 측은 대행 인력이 현장을 방문해 덕담을 전하고 전통 예법에 따라 절을
    2026-02-11
  • "제가 바람을 피웠습니다" 올림픽서 메달 따고 카메라 앞에서 급 참회한 노르웨이 선수
    "인생의 사랑을 만났지만, 그녀를 두고 바람을 피웠습니다." 노르웨이 바이애슬론 남자 대표팀의 스투를라 홀름 레그레이드(28)가 동메달을 따낸 직후 방송 인터뷰에서 "여자 친구를 두고 바람을 피웠다"며 '깜짝 고백'을 해 '역대급 전파 낭비'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레그레이드는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안테르셀바 바이애슬론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20㎞ 개인 경기에서 52분 19초 8을 기록, '대표팀 동료' 요한올라브 보튼(51분 31초 5)과 에릭 페로(
    2026-02-11
  • '트럼프 때문에?'...미국서 아버지가 말다툼 끝에 딸 총격 살해 ‘충격’
    한 영국인 여성이 미국에 있는 아버지 집을 방문했다가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여성은 사건 당일 아버지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두고 말싸움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0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작년 1월 10일 영국인 루시 해리슨이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프로스퍼에 있는 아버지 크리스 해리슨의 집에서 가슴에 총상을 입고 사망했습니다. 이날 열린 검시재판에선 사망 당일 아침 해리슨 부녀간에 트럼프 대통령과 총기 소유 문제를 두고 큰 언쟁이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루시와 함께 텍사스를 방문했던 남
    2026-02-11
  • 차준환, 쇼트 92.72점으로 6위 안착..."역전 메달 노린다"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인전 쇼트 프로그램에서 6위에 오르며 프리 스케이팅에 진출했습니다. 차준환은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50.08점, 예술점수 42.64점을 받아 총점 92.72점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1위는 108.16점을 받은 미국의 '쿼드킹' 일리야 말리닌이 차지했습니다. 일본의 가기야마 유마(103.07점)와 프랑스의 아당 샤오잉파(102.55점)가 그 뒤를 이었습니
    2026-02-11
  • 쇼트트랙 혼성 계주, 또 '불운의 꽈당'...결선 좌절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올림픽 혼성 계주에서 불운의 충돌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한국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혼성 2,000m 계주에서 최종 6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준결선 레이스 도중 앞서 달리던 미국 선수가 넘어졌고, 바로 뒤따르던 김길리가 이를 피하지 못하고 함께 휩쓸렸습니다. 지난 2022년 베이징 대회 때도 넘어져 탈락했던 한국으로서는 두 대회 연속으로 '꽈당 악몽'을 겪게 됐습니다. 출발은 순조로워 준준결선에서는 경쟁국들의 연이은 충
    2026-02-11
  • "수술 중 폰 보며 딴짓"...4세 남아 숨지게 한 아르헨 의사 유죄
    아르헨티나에서 수술 도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며 환자 관찰을 소홀히 해 4세 어린이를 숨지게 한 마취과 의사가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현지 매체 페르필과 인포바에 등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남부 리오네그로주 법원은 10일(현지시간)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마취과 의사 마우리시오 하비에르 아텐시오 크라우세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와 의료행위 금지 7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사건은 지난 2024년 7월 11일 리오네그로주의 한 사립병원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4세였던 발렌틴 메르카도 톨레도는 횡격막 탈장 수술을 받던 중 심각한 산소
    2026-02-11
  • 튀르키예 외무장관 "이란 핵무기 가지면 우리도 경쟁 뛰어들 것"
    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무장관이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할 경우 튀르키예를 포함한 주변국들도 핵 개발 경쟁에 뛰어들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피단 장관은 10일(현지시간) CNN 튀르크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의 핵무기 획득 시나리오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는 이란과 갈등을 빚고 있는 국가들을 자극해 핵무기 개발에 나서게 만들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상황이 "중동 지역에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우리 역시 결국 그 경쟁에 뛰어들 수밖에 없게 될 것"이라며 핵 개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튀르키예의 독자적
    2026-02-10
  • [영상] 큐브 '마의 3초' 깬 폴란드 9살 어린이...2.76초 세계 신기록
    폴란드의 9살 어린이가 표준 규격(3x3x3) 루빅스 큐브를 2.76초 만에 완성하며 '3초 벽'을 처음으로 넘어서는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현지 매체 TVP와 세계큐브협회(WCA)에 따르면 테오도르 자이데르(9)는 7~8일(현지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스피드큐빙 대회에서 3x3x3 단일 기록 2.76초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기록은 중국의 겅쉬안이 지난해 세운 3.05초를 경신한 것으로, 스피드큐빙에서 '인간 능력의 한계'로 불리던 3초대 장벽을 공식 대회에서 처음 깨뜨린 사례로 기록됐습니다. 기계가 세운 기록으로는
    2026-02-10
  • '올림픽 1·2호 메달' 김상겸·유승은, 협회 포상금 2억·1억 받는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1·2호 메달을 안긴 스노보드 국가대표 김상겸(하이원)과 유승은(성복고)이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로부터 억대 포상금을 받습니다. 10일 협회에 따르면 남자 평행대회전 은메달을 딴 김상겸에게 2억 원, 여자 빅에어 동메달을 획득한 유승은에게 1억 원의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두 선수는 이번 올림픽 한국 선수단 전체 1·2호 메달리스트입니다. 한국 스키·스노보드 종목 기준으로는 역대 두 번째·
    2026-02-10
  • '열여덟 보드 천재' 유승은, 여자 빅에어 동메달...한국 스노보드 사상 첫 프리스타일 메달
    대한민국 스노보드의 신성이 이탈리아 리비뇨의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습니다. 유승은(성복고) 선수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스키·스노보드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선수단에 두 번째 낭보를 전했습니다. 유승은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여자 스노보드 빅에어 결선에서 합계 171점을 기록하며 당당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전날 남자 평행대회전 김상겸의 은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한국의 두 번째 메달이자, 공중 묘기를 겨루는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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