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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 정신 배운다' 강진 공직자 교육의 산실
    【 앵커멘트 】 다산 정약용의 정신이 깃든 강진이 공직자 청렴 교육의 산실이 되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공직자들이 다산의 정신을 되새기며 올바른 공직의 자세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국에서 모인 공직자들이 강사의 청렴 강의에 귀를 기울입니다. 청렴하고 올바른 목민관을 강조했던 다산 정약용의 정신을 되새기며 국민을 대하는 공직자의 자세를 다 잡아봅니다. ▶ 인터뷰 : 정국영 / 경북 안동도립도서관 - "오늘 이 교육을
    2017-05-25
  • "한전공대 설립 작업 시작"..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앵커멘트 】 한전공대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으로 제시돼 기대를 모았는데요.. 이미 빛가람 혁신도시 안에 한전공대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오늘 총리 인사청문회에서, 4차 산업을 이끌 인재 육성을 위해 한전공대 설립 작업을 시작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조환익 사장. 조 사장은 한전공대를 설립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신
    2017-05-25
  • 전남개발공사 간부, 부인 통해 소개비 편법 수령 의혹
    전남개발공사가 간부 부인에게 거액의 부동산 매각 소개비를 지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지난해 10월 해남 땅끝호텔을 33억 3천여만 원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간부 장 모 씨의 부인이 운영하는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부당하게 소개비 명목으로 계약금액의 0.9%인 3천만 원을 지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개발공사는 지난 2013년 감사원 지적에 따라 매각을 성사시킨 직원에게 지급하던 소개비 제도를 중단했는데 매각을 알선한 간부가 본인 대신 부인을 내세워 소개비를 챙긴 것 아니냐는
    2017-05-25
  • 전남개발공사 간부, 부인 통해 소개비 편법 수령 의혹
    전남개발공사가 간부 부인에게 거액의 부동산 매각 소개비를 지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지난해 10월 해남 땅끝호텔을 33억 3천여만 원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간부 장 모 씨의 부인이 운영하는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부당하게 소개비 명목으로 계약금액의 0.9%인 3천만 원을 지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개발공사는 지난 2013년 감사원 지적에 따라 매각을 성사시킨 직원에게 지급하던 소개비 제도를 중단했는데 매각을 알선한 간부가 본인 대신 부인을 내세워 소개비를
    2017-05-25
  • 전남 노후 수도관 누수율 27%.. 제주 제외 전국 최고
    노후 수도관으로 인한 전남지역 누수율이 2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5년 말 기준, 전남 지역 전체 상수관 만 7천550km 가운데 21.2%인 3,725km가 20년 이상 된 노후 상수관이고 이에 따른 누수율이 27%로 제주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전남지역 노후 수도관 207km를 교체하기 위해 319억 원의 시군비가 투입됐습니다.
    2017-05-24
  • 무안공항 최다 불법 반입품은 중국산 의약품과 담배
    무안공항으로 불법 반입된 물품 중에, 중국산 의약품과 담배가 가장 많았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지난 2015년부터 지난달까지 무안공항에 입국한 여행객들의 불법 반입품 534개를 분석한 결과, 중국산 의약품과 담배가 각각 158개와 152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 해외 의약품과 농수산물은 원천적으로 공항 반입이 금지돼 있습니다.
    2017-05-24
  • 목포항 해수위 26일-30일 5m 이상 상승.. "침수 주의"
    목포항의 바닷물 높이가 오는 26일부터 닷새 동안 5m 이상 상승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목포시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새벽 2시에서 5시 사이에, 목포항의 조위가 5m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안로 등 저지대 주민들에게 침수 피해가 나지 않도록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해안 저지대에 대한 현지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치수 예상 지역에 주정차를 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2017-05-24
  • 광주*전남 공약 실현, 시도 상생이 관건
    【 앵커멘트 】 한전공대와 국립심혈관센터 등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기간 약속했던 광주*전남의 상생공약 실현을 위해 시도간 상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예산과 사업지를 놓고 시도간 의견차는 있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 정치적 논리를 배제하고 해법을 찾자는 기류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광주*전남의 대표적 상생 공약은 한전공대와 국립심혈관센터 건립입니다. 에너지 밸리와 더불어 광주*전남을 에너지 신산업 메카로 육성하고
    2017-05-24
  • 목포항 해수위 26일-30일 5m 이상 상승.. "침수 주의"
    목포항 해수위가 오는 26일부터 닷새 동안 5m 이상 상승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목포시는 오는 26일부터 30일 새벽 2시에서 5시 사이에 목포항의 조위가 5m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안로 등 저지대 주민들에게 침수 피해가 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해안 저지대에 대한 현지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치수 예상 지역에 주정차를 하지 못하도록 조치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5-24
  • 전남 노후 수도관 누수율 27%.. 제주 제외 전국 최고
    전남지역 노후 수도관으로 인한 누수율이 2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5년 말 기준 전남 지역 전체 상수관 만 7천550km 가운데 21.2%인 3천725km가 20년 이상 노후 상수관이며 이에 따른 누수율이 27%로 제주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전남지역의 노후 수도관 207km를 교체하기 위해 시군비 319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5-24
  • 사드 보복 해제되나... 중국 수출량 급증
    【 앵커멘트 】 사드 보복 여파로 크게 줄었던 전남 수산물의 대중국 수출이 최근 다시 늘고 있습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중국의 제재 조치 해제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관광과 수출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연평균 10억 원 가량의 김을 중국에 수출하는 업체입니다. 올해 초 수출량이 지난해의 4분의 1 수준으로 뚝 떨어지면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김을 찾는 중국 업체들이 늘면서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7-05-24
  • 전남도 권한대행 체제.. 갈등 현안 풀릴까
    【 앵커멘트 】 광주전남 시도가 말로만 상생을 외치면서 정작 군공항 이전 문제 등을 놓고는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전라남도가 권한대행 체제에 들어가면서 정치적인 이유를 배제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군공항 이전 예상지를 전남 3-4곳으로 좁히고 올해 상반기에 전남 시군을 대상으로 순회설명회를 계획했던 광주시. 하지만 전라남도와 도의회의 반발에 부딪혀 실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CG 민주당의 대선 공약인 한전공대를
    2017-05-24
  • 전남도의회 "영산강 살리기, 선제적 해법 시급"
    문재인 대통령의 4대강 보 상시 개방 지시가 내려지면서 영산강 수질개선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전남도의회 김탁 의원은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4대강 사업 이후 영산강 수계의 녹조 발생일이 2014년 3회에 걸쳐 19일, 2015년 4회·52일, 지난해 4회·99일로 발생 기간이 길어졌고 녹조 발생 수질지표인 클로로필a 농도도 3배 가까이 증가했다며 영산강 살리기를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정부의 감사에만 맡기지 말고 지자체와 학계, 환경단체 등이 참여하는 위원회를
    2017-05-23
  • "전남 양식산업, ICT 접목한 첨단체제로 전환해야"
    전남의 미래 양식산업 발전을 위해 ICT를 접목한 첨단양식체제로 전환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래 양식산업 발전을 위한 포럼에서 수산 전문가들은 고수온 재해와 질병 폐사 등 생산성 하락으로 전남 양식산업의 경쟁력 하락을 지적하며 ICT 기술을 접목해 기업형 양식과 가공시장 창출을 통한 수출 확대의 필요성을 지적했습니다.
    2017-05-22
  • 전남도, 취약계층 2만 명 온라인 외국어 강의 무료 제공
    교육 여건이 열악한 전남지역 청소년 등에게 외국어 인터넷 강의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전남복지재단은 외국어교육 전문업체 101LAB의 기부를 받아 사교육 등을 받기 어려운 청소년 등의 전남지역 취약 계층 2만 명에게 1년 동안 120억 원 가량의 온라인 외국어 강좌 학습권을 무료로 공급합니다. 이번 취약계층 외국어 학습권 기부 사업은 오는 6월 대상자를 모집한 뒤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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