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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보건연구원, 감염병관리 우수기관 선정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이 감염병관리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메르스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등 해외 유입 감염병과 콜레라 재출현에 신속하게 대처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성호 기자
    2016-11-16
  • '광주 자동차 100만 대 생산도시' 용어 폐기
    '광주 자동차 100만 대 생산도시' 용어가 공식적으로 폐기됐습니다. 광주시는 박근혜 대통령이 후보 때 공약으로 사용한 이후 줄곧 사용했던 '광주 자동차 100만 대 생산도시' 용어를 폐기하고, 대신 '친환경 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이란 용어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국회 등에 예산 협조를 위해 자동차 도시를 육성하겠다는 의지표현 차원에서는 비공식적으로 백만 대 생산도시 용어를 사용한다고 덧붙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안승순 기자
    2016-11-16
  • 화순에 국내 최초 동물대체시험센터 개소
    화순에 국내 최초로 동물대체시험센터가 들어섰습니다. 화순생물의약산업단지에 문을 연 동물대체시험센터는 화장품이나 의료바이오, 화학제품 등을 생산하는 제품이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을 알아보기 위해 시험동물을 쓰지 않고 세포나 미생물, 계란 등으로 대체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화순 동물대체시험센터는 지난 2013년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과제로 선정돼 모두 166억 원을 들여 30개 실험실을 갖췄습니다.
    2016-11-16
  • 이낙연, 내년 과제 '일자리*산업경쟁력'
    이낙연 전남지사가 내년 도정의 첫 번째 과제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 경쟁력 향상을 꼽았습니다. 이 지사는 내년 예산안 제출에 따른 도의회 시정연설에서 일자리 창출 기반 강화를 위해 내년 에 280개 기업을 유치하고 조선산업의 고용위기 극복 등 주력 산업의 활로 찾기 등으로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출전문 원예단지 확충과 1시군 1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추진하고 섬과 해양 자원 등을 활용해 관광객 5천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1-15
  • 이낙연, 내년 과제 '일자리*산업경쟁력'
    이낙연 전남지사가 내년 도정의 첫 번째 과제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 경쟁력 향상을 꼽았습니다. 이 지사는 내년 예산안 제출에 따른 도의회 시정연설에서 일자리 창출 기반 강화를 위해 내년 에 280개 기업을 유치하고 조선산업의 고용위기 극복 등 주력 산업의 활로 찾기 등으로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출전문 원예단지 확충과 1시군 1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추진하고 섬과 해양 자원 등을 활용해 관광객 5천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16-11-15
  • 전남도 '공무원 복지부동' 감사
    전라남도가 소극적인 업무처리로 민원인들에게 불편을 준 공직자에 대한 감사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2개반으로 감사반을 구성해 본청과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정편의적인 업무와 직무태만, 민원처리 지연 등에 대해 엄중한 처벌에 나설 방침입니다. 반면, 소극적 업무처리를 방지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로 기업 활동이 제한되거나 법령*지침이 모호한 사업에 대해서는 사전 컨설팅 감사를 통해 전문가 자문과 문제가 발생할 경우 면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6-11-14
  • '의료 유출' 전남 증가 VS 광주 감소, 대학병원이 이유?
    【 앵커멘트 】 다른 지역의 병원에서 치료받는 전남지역 환자가 늘면서 전남의 역외유출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광주는 역외 유출이 줄고 있어 환자 유출이 고속철보다는 대학병원 유무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에 사는 이 모 씨는 한 달에 한 번 서울의 대학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시간과 돈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말합니다. ▶ 싱크 : 이 모 씨/서울 병원 이용환자 - "여기
    2016-11-13
  • '엄중한 시국'..이낙연 지사 행보 '논란'
    【 앵커멘트 】 엄중한 시국인 요즘 이낙연 전남지사의 행보를 놓고 이런저런 말들이 많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 추진위에 참여했다 철회했는가 하면 영광에 추진 중인 새마을운동 사업을 두고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8월 전라남도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를 잇따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낙연 지사는 영광군 군남면 일대에 추진하는 서남권 새마을운동 기념사업의 국비 예산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CG "새
    2016-11-11
  • 충남 고병원성 AI 검출.. 전남 방역 강화
    충남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전남도는 충남 천안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됨에 따라 오는 16일까지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 10곳을 대상으로 서식지와 주변 농경지, 인접 주요도로의 방역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 철새도래지 입간판과 현수막, 발판 소독조를 정비하는 한편 사육 중인 닭과 오리에 대한 관찰을 강화해 달라고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1-11
  • "전남에 김 산업연구소*수산업클러스터 타당"
    전남에 국립 김 산업연구소와 수산기자재산업 육성 클러스터 조성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라남도의 해양수산 융복합벨트 발굴기획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광주전남연구원 김동주 선임연구위원은 전국 김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전남에 국립 김 산업연구소가 필요하며 수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수산기자재산업육성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타당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정부에 정책 방향을 선제적으로 제시해 국비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1-11
  • 충남 고병원성 AI 검출.. 전남 방역 강화
    충남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전남도는 충남 천안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됨에 따라 오는 16일까지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 10곳을 대상으로 서식지와 주변 농경지, 인접 주요도로의 방역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 철새도래지 입간판과 현수막, 발판 소독조를 정비하는 한편 사육 중인 닭과 오리에 대한 관찰을 강화해 달라고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2016-11-11
  • "전남에 김 산업연구소*수산업클러스터 타당"
    전남에 국립 김 산업연구소와 수산기자재산업 육성 클러스터 조성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라남도의 해양수산 융복합벨트 발굴기획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광주전남연구원 김동주 선임연구위원은 전국 김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전남에 국립 김 산업연구소가 필요하며 수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수산기자재산업육성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타당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정부에 정책 방향을 선제적으로 제시해 국비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2016-11-11
  • 전남 녹색에너지연구원 2016 신재생에너지 대상 수상
    전남 녹색에너지연구원이 2016 신재생에너지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남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신재생에너지 연구활동을 바탕으로 일반 주민과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해 2016 신재생에너지대상 기술개발분야 대통령표창 기관으로 선정했습니다. 전남 녹색에너지연구원은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입주한 한전 등의 관련 기관과 함께 염전태양광과 에너지 저장시스템 등의 개발과 보급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1-11
  • 내년 예산 광주- 4조 4백억, 전남- 6조 3천억
    내년도 예산으로 광주시가 4조 4백억 원을, 전남도가 6조 3천억 원을 각각 편성했습니다. 광주시는 청년정책 사업비 271억 원과 문화전당권 명소화와 문화콘텐츠 구축사업 336억 원, 친환경자동차 클러스터 조성비 224억 원 등 올해보다 188억 원이 줄어든 4조 416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전남도는 관광문화사업 육성과 스포츠산업 활성화 사업비 3천97억 원 등 올해보다 617억 원이 줄어든 6조3천735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2016-11-10
  • 영광군 부실한 회계로 부가세 환급금 38억 원 미신청
    영광군이 부실한 회계로 돌려받을 수 있는 부가가치세 환급급 38억 원을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 감사관실이 영광군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인 결과 설도 젓갈타운과 염산 칠산타등 등 7개 시설 비용 374억 원에 대한 부가가치세 환급금이 38억 5천여만 원에 달했지만 세무서에 환급을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전입자나 휴직자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건강보험료를 적게 원천징수하게 되자 뒤늦게 부족액 4천2백만 원을 군비로 납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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