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내년부터 둘째 자녀 출산장려금 지원
광주 남구 주민들은 내년부터 둘째 자녀를 낳을 경우 출산장려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광주 남구청은 내년 1월1일부터 아버지 또는 어머니가 남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한 경우 둘째 자녀에게는 출산 장려금 10만원이, 셋째 20만원, 넷째 50만원, 다섯째 이상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둘째 자녀를 출산한 가정은 출생신고 후 90일 내에 동주민센터에 지원금을 신청하면 다음 달 10일에 출산장려금을 받게 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6-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