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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노인*취약계층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전남지역의 만 65세 이상 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이 다음달 4일부터 시작됩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빚어진 무료접종 초기 혼잡과 백신 수급 불균형을 막기 위해 연령별로 무료접종 시작 날짜를 달리하고, 백신 공급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만 75세 이상은 10월 4일부터, 만 65세 이상은 10월 10일 이후부터 접종하는데 보건소나 가까운 지정의료기관 등 6백 50곳에서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이 가능합니다.
    2016-09-17
  • 광주시, 조상땅 찾기로 97명에 ‘땅 찾아줘’
    올 들어 지난달까지 광주시의 지원으로 조상 땅을 찾은 사람은 97명이고, 면적은 26만여 제곱미터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97명이 25만 9천여 제곱미터 즉 전용축구장 36개 면적의 조상 땅을 되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불의의 사고 등으로 조상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을 경우 지적 전산망을 활용해 토지를 조회하는 것으로 시청이나 가까운 구청을 방문하면 가능합니다.
    2016-09-17
  • 양식장 폐사 '복합적 원인', 보상길 열릴 듯
    【 앵커멘트 】 국립수산과학원이 수백억 원대의 전남지역 어패류 패사는 적조와 고수온이 포함된 복합적인 상황을 원인으로 잠정 결론내렸습니다. 원인에 적조가 포함되면서 상당수 어가들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완도 전복 양식장 등에서 발생한 어패류의 집단 폐사 원인에 대해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연구소가 복합적 요인으로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30도에 육박하는 고수온에 적조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쳐 대규모 폐사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습
    2016-09-13
  • 전남도,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전라남도가 추석 연휴 동안 응급환자 발생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도와 전 시군보건소에서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전남도는 관내 42개 응급의료기관과 병의원, 약국이 일자별로 당직을 정해 응급환자 진료에 대처하고 콜레라와 지카바이러스 등 전염병 예방과 검사를 위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연휴 동안 진료와 처방이 가능한 주변 병의원과 약국은 119와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즈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2016-09-13
  • 전남도, 추석연휴 가축질병 신고센터 운영
    전라남도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축산농가의 AI와 구제역 등 가축질병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가축질병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가축질병 신고센터는 추석 연휴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질병 진단반을 편성해 현장 출동과 정밀 검사 등을 담당하게 되며 유사 시 시군과 협조해 신속한 방역과 차단 조치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귀성객의 이동에 따른 가축질병 전파가 우려됨에 따라 가급적 축산농장 방문을 피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2016-09-12
  • 신안군 압해읍에 대규모 리조트 착공
    신안군 압해읍 일대에 조성되는 대규모 리조트 사업이 첫삽을 떴습니다. 신안군 압해읍 복룡리 일대 6만6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들어서는 다솜리조트에는 모두 2천억 원이 투입돼 오는 2020년까지 리조트 2동과 워터파크, 연회장, 호텔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이번에 조성되는 리조트가 전남 서남권 관광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6-09-12
  • 전남도, 신안군에 가뭄대책비 5억 추가 지원
    전남에서 가뭄 피해가 가장 심각한 신안군에 재난관리기금 5억 원이 추가로 지원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가뭄대책비 18억 원을 투입한 신안군에 추가로 5억 원의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지원해 하천 굴착과 저수지 준설, 다단계 양수 등 가뭄 극복 대책을 확대 추진하도록 했습니다. 현재 전남 전체 가뭄 피해 면적 948ha 중에 신안이 94%인 887ha를 차지하고 있으며 저수지 245곳 중에 68곳의 물이 고갈된 상태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09-12
  • 전남도, 신안군에 가뭄대책비 5억 추가 지원
    전남에서 가뭄 피해가 가장 심각한 신안군에 재난관리기금 5억 원이 추가로 지원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가뭄대책비 18억 원을 투입한 신안군에 추가로 5억 원의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지원해 하천 굴착과 저수지 준설, 다단계 양수 등 가뭄 극복 대책을 확대 추진하도록 했습니다. 현재 전남 전체 가뭄 피해 면적 948ha 중에 신안이 94%인 887ha를 차지하고 있으며 저수지 245곳 중에 68곳의 물이 고갈된 상태입니다.
    2016-09-12
  • 지방의원 배지값 구례가 최고 높아 '38만원'
    구례의원 배지 38만원 순천 5,500원 지역별 천차만별 광주·전남 지방의원들의 배지 제작비용이 구례군 의원들이 가장 비싼 배지를 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례군의회 의원들의 배지제작비용은 38만원 진도 34만1천원 , 광양 29만4천460원 이는 순천 의원들의 배지가격의 69배에 달합니다. 더민주 백재현(경기 광명갑) 의원이 최근 공개한 전반기 의회 배지 교부 현황에 따르면 광주시의원들의 배지 가격은 7천원, 전남도의원 배지 가격은 6천600원이었습니다. 광주 기초의회에서는 북구 4만원
    2016-09-12
  • 윤장현 광주시장 "인척비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윤장현 광주시장 "인척비리,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이 최근 김모 전 정책자문관의 구속 사태와 관련 사과성명을 냈습니다. 윤 시장은 오늘 "김모 전 정책자문관 구속 사건과 관련해 시청이 압수수색을 받는 등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특히 저와 인척 관계인 김 전 자문관을 철저하게 관리하지 못해 이런 일이 발생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윤 시장이 김 전 자문관이 구속된 지 이틀 만에 강도높은 사과성명을 낸 것은 개
    2016-09-12
  • 목포시, 기간제 직원에 도내 첫 생활임금제
    목포시가 전남 22개 시·군 중 처음으로 기간제 직원에게 생활임금을 적용합니다. 목포시는 내년부터 시와 산하 출자*출연기관의 기간제 근로자 469명에게 정부가 정한 최저 임금인 시급 6천470원보다 16.6% 많은 7천546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생활임금 인상으로 목포시 기간제 근로자들은 1인당 월 22만 원의 임금을 더 받게 됩니다.
    2016-09-09
  • 장흥 말산업고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장흥의 특성화 학교인 말산업고등학교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번 지정으로 말산업고는 국비 3억원 등 6억 원의 재정 지원을 받아 말 관련 교육시설과 기자재 확충을 비롯해 유소년승마단 창단과 운영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2016-09-09
  • 호남고속철 2단계 구간 언제까지 지지부진?
    【 앵커멘트 】 호남고속철이 개통된지 1년 반이 지났지만 여전히 반 쪽짜리 개통에 불과합니다. 무안공항을 경유하느냐를 두고 기재부와 전남도의 입장차가 워낙 큰데 최근 기재부가 직접 노선 관련 용역을 발주해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4월 역사적인 호남고속철이 개통되면서 한 시간 반 안팎에 광주와 서울을 오갈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광주-목포 2단계 구간이 노선조차 확정되지 않아 반쪽 개통에 불과합니다. CG 원안보다 1조 원이
    2016-09-09
  • 전남, 전국 첫 초고령 사회 진입.. 대책 있나?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5명 중 1명은 65살이 넘는다는 얘긴데, 일선 시*군의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이런 상태면, 앞으로 30년 뒤에는 전남지역 22개 시군 중에 17곳이 없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왔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기준 실제 전남에 살고 있는 인구는 174만 명, 이중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1.1%입니다. 5년 전 33만 5천 명에서 37만 2천 명으로 3만 7천 명이 늘었습니다.
    2016-09-08
  • 진도군, 강강술래 공개 발표회 개최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의 보존과 전승을 위해 진도군이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공개 발표회를 갖습니다. 내일(10일) 발표회에서는 진도와 해남 주민들로 구성된 보존회원들의 시연에 이어 관람객과 함께 하는 어울마당으로 진행됩니다. 강강술래의 국내외 보급과 문화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오는 10월에는 전국강강술래경연대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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