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2개 시군에 대기오염측정망 설치
전라남도가 오는 2021년까지 22개 모든 시군에 대기오염측정망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지역별 대기오염도의 정확성을 높이고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피해 예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내년에 나주, 담양 등 4개 시군을 시작으로 오는 21년까지 22개 시군에 대기오염측정망을 모두 설치할 계획입니다. 대기오염특정망은 미세먼지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오존 등을 측정할 수 있는데 현재 목포 2기를 비롯해 5개 시군에 16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6-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