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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평군의장 소유 불법건축물 공업사 영업정지
    불법 건축물로 영업을 해 온 함평군의회 의장 소유의 자동차공업사에 대해 함평군이 영업정지처분을 내렸습니다. 함평군은 함평읍에 있는 함평군의회 이윤행 의장 소유의 자동차 공업사 내 천백여 제곱미터가 불법으로 증축된 사실을 확인하고 과태료 50만 원과 영업정지 15일 처분을 내렸으며 1차 영업정지 후에도 영업을 계속할 경우 2차 영업정지에 이어 사업취소 결정을 내릴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이 의장은 함평군의 처분이 부당하다며 영업정지 집행정지 등을 요구하는 행정심판을 전남도에 청구했습니다.
    2016-07-14
  • 통합 광주전남연구원, 혁신도시 입주식
    민선 6기 광주전남 상생 1호 과제인 통합 광주전남연구원이 나주빛가람혁신도시 입주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2007년 분리된 광주와 전남발전연구원은 민선 6기 광주전남 상생협약 1호로 통합이 추진됐으며 통합 10달 만에 한 사무실을 사용하게 됐습니다.
    2016-07-13
  • 전남 닥터 헬기, 섬 응급환자 1천 번째 이송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전남의 섬 지역 응급환자 수송을 위해 도입된 닥터 헬기가 1천 번째 환자를 이송했습니다. 지난 2011년 전국 최초로 환자 이송을 시작한 닥터 헬기는 지난 11일 신안군 장산도에 호흡곤란 환자 이송으로 1천 757일 만에 천 번째 환자 이송을 기록했습니다. 하늘을 나는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 헬기는 목포 한국병원이 진료 연계를 통해 전남 서남권의 섬 지역에서 발생한 중증외상과 뇌졸중 등의 신속한 이송과 응급처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2016-07-13
  • 완도군 공약이행*정보공개 '전국 최우수'
    완도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민선 6기 전국 기초단체장의 공약이행과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를 기준으로 목표 달성과 공약 일치, 주민 소통 등 5개 분야에 걸쳐 5단계 등급을 매겨졌으며 완도군은 3개 분야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습니다.
    2016-07-13
  • 대구 군*민영공항 이전.. 광주 군공항 어찌되나
    【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이 지시한 대구 군*민영공항 통합 이전이 광주 군공항 이전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광주전남 시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수원과 대구, 광주 공군기지 3곳을 한꺼번에 옮기기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군공항 이전에 따른 시도의 지역발전계획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역민들의 관심은 오는 9월 국방부의 타당성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는 광주 군공항 이전에 쏠리고 있습니다. 일단 광주 군공항 이전안도 타당성 평가가 통과될 것이라는
    2016-07-12
  • 해남군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 탄력
    해남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이 정부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으면서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해남군은 황산면 원호리에 조성되는 공설추모공원사업이 행정자치부로부터 8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되면서 9월 예정인 사업 착공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서남권 주민들의 장례 편의를 위한 공설추모공원은 67억 원이 투입돼 황산면 원호리 일원 9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조성되며 내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2016-07-12
  • (모닝)해남군 제5회 인구의날 대통령상 수상
    해남군이 인구정책 선도 지자체로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해남군은 제5회 인구의 날을 맞아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지역 환경을 조성한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최근 3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차지한 해남군은 전남 1호 공공산후원 운영과 분만 산부인과 공모 사업 선정 등 출산 장려를 위한 다양한 기반 구축에 앞장서 왔습니다.
    2016-07-11
  • (모닝)전남도*5개 시군, 여름축제 공동 마케팅
    다음 달까지 이어지는 전남 여름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라남도와 5개 시군이 공동 마케팅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다음 달 중순까지 각각 개최되는 목포 항구축제와 장흥 물축제, 강진 청자축제, 무안 연꽃축제, 그리고 고흥 우주항공축제의 관광객을 극대화하기 위해, 5개 시군과 함께 홍보 활동에 펼칠 예정입니다. 이들 지자체들은 공동 홍보물을 제작해 전국의 관광안내소와 터미널 등에 배포하고, 지자체 홈페이지와 인터넷 SNS,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2016-07-11
  • 전남 수산물 수출액 전년 대비 18% 증가
    전남지역 수산물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18% 증가했습니다. 올해 들어 5월 말까지 전남지역 수산물 수출액은 6천 4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5천 4백만 달러보다 18.2% 늘어난 가운데 특히 김 수출액이 2천6백만 달러로 33.7%나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전국 생산량의 50%에 육박하는 전남 수산물의 수출액은 전국의 8%에 그치고 있어 수출액을 늘리기 위한 가공산업 육성 대책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2016-07-11
  • 지자체마다 '드론 산업' 육성.. 출혈 경쟁 우려
    【 앵커멘트 】 드론산업이 10년 안에 국내시장 규모만 1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각광받고 있습니다. 전남 각 시군들이 드론 시장에 앞다퉈 뛰어들면서, 중복투자와 출혈경쟁 등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IT 기술과 결합하면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드론산업. 지난 2014년 147억 원에 불과했던 국내 드론 시장은 향후 10년 동안 1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의 드론 규제 프리존으로 지정된 전라남도는 TF팀을 구성해 수색구조와 농약
    2016-07-10
  • 행자부, 섬지역 특수성 고려한 인사*수당(모닝)
    행정자치부가 도서·벽지 공무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조직·인사뿐만 아니라 특수지 수당 등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도서벽지 근무지 실태를 둘러보기 위해 신안군을 방문한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육지와 떨어져 있는 섬 특성상 인력 구조나 수당 체계 등에서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상당수 있다며 특수성을 감안한 행*재정적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장관과 현장 감담회에 참여한 공무원과 주민들도 섬 특성을 고려해 시도나 중앙부처 파견 근무 등의 기회를 확대하고 관사 안전대책과 노후 도선 건조 등 여건 개
    2016-07-08
  • 해수욕장 개장은 했지만..안전은 '초비상'
    【 앵커멘트 】 본격 피서철을 앞두고 전남 곳곳의 해수욕장이 잇따라 손님맞이를 시작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각 해수욕장마다 안전과 관리를 전담할 전문 안전요원과 장비가 턱없이 부족해 걱정이 태산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를 시작한 보성의 율포 해수욕장입니다. 해마다 10만 인파가 찾는 명소로 주말에는 최대 3천 명의 피서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유영순 / 해수욕장 상인 - "작년에는 메르스 때문에 어려웠고 올해는 태
    2016-07-08
  • (모닝)완도군, '장보고 한상 명예의 전당 어워드' 제정
    완도군이 '장보고 한상(韓商) 명예의 전당 어워드'를 제정했습니다. 완도군과 장보고 글로벌재단은 천 2백년 전 한중일 해상민간무역을 주도했던 장보고 대사의 개척 정신을 세계에 알린 재외 한인이나 한상기업인을 기리기 위해 '장보고 한상 명예의전당 어워드'를 제정했습니다. 또 수상자는 흉상을 제작해 완도 장보고기념관에 전시하고, 성공스토리 기획 전시회도 개최할 계획인데 첫 공모는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집니다.
    2016-07-08
  • (모닝)전남도,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 공모
    전라남도가 주요 시책인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주민과 비영리단체들을 공모합니다. 전라남도는 특화자원을 활용한 소득숲 조성과 환경오염 취약지역, 취약계층 생활지역 등을 개선하기 위한 각종 사업들을 시행할 주민들과 비영리단체를 이달 말까지 공모합니다. 제시된 사업들은 규모와 성격에 따라 백만 원에서 1억 원까지 지원되는데, 지난해 시작한 숲속의 전남 만들기 공모사업은 지금까지 72개 사업이 완료됐고, 13개는 진행 중입니다.
    2016-07-08
  • '남도문예르네상스' 사업비 930억 예상
    전라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남도문예르네상스' 사업에 9백억 원의 예산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전남도에 제출한 남도문예르네상스 최종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문화예술기반조성에 613억 원, 에듀테인먼트 119억 원, 향유기회제공 95억 원 모두 930억 원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40억 원이 들어가는 국제수묵화비엔날레는 생산유발효과와 부가가치유발효과가 419억 원으로 분석됐는데 전남도는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과 예산을 조정해 나갈 계
    201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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