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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의회 "대학역량 진단평가, 지역 특수성 반영해야"
    광주시의회가 교육부의 대학 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지역의 특수성이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의회는 성명을 통해 "대학 기본역량 진단 1단계 평가 결과, 자율개선 대학으로 선정되지 못한 40여 개 일반대학 가운데 87.8%가 지방대학"이라며, "이는 지역의 특수성이 전혀 반영되지 못한 결과로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를 더욱 심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1단계 평가에서 탈락한 조선대에 대해서도 "최근 발표한 구조개혁 5대 원칙과 경영혁신 3대 원칙을 성실히 이행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강조했
    2018-07-29
  • 광주시의회 "대학역량 진단평가, 지역 특수성 반영해야"
    광주시의회가 교육부의 대학 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지역의 특수성이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의회는 성명을 통해 "대학 기본역량 진단 1단계 평가 결과, 자율개선 대학으로 선정되지 못한 40여 개 일반대학 가운데 87.8%가 지방대학"이라며, "이는 지역의 특수성이 전혀 반영되지 못한 결과로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를 더욱 심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1단계 평가에서 탈락한 조선대에 대해서도 "최근 발표한 구조개혁 5대 원칙과 경영혁신 3대 원칙을 성실히 이행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강조했
    2018-07-29
  • 광주시의회 "대학역량 진단평가, 지역 특수성 반영해야"
    광주시의회가 교육부의 대학 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지역의 특수성이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의회는 성명을 통해 "대학 기본역량 진단 1단계 평가 결과, 자율개선 대학으로 선정되지 못한 40여 개 일반대학 가운데 87.8%가 지방대학"이라며, "이는 지역의 특수성이 전혀 반영되지 못한 결과로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를 더욱 심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1단계 평가에서 탈락한 조선대에 대해서도 "최근 발표한 구조개혁 5대 원칙과 경영혁신 3대 원칙을 성실히 이행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강조했
    2018-07-29
  • 광주시민 정신건강, 동네의원이 지킨다
    광주시가 동네의원을 통해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체크하는 '동네의원-마음이음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합니다. 이 사업은 지역의 내과나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이용자 가운데 우울이나 불안, 음주, 자살 등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동네의원에서 정신과적 문제를 살피고, 고위험군의 경우 정신건강의학과와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2018-07-29
  • 광주시-현대차 8월 협약 무게..노동계 반발 변수
    다음 달 광주시와 현대차와의 협약설에 무게가 실리면서 '광주형 일자리' 실현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8월 안에는 현대차와 투자협약을 매듭지을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얼마 전 광주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박광온 의원도 "쟁점 상당 수가 정리돼 다음 달 중순쯤 모두 마무리될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대차와의 협약 추진을 재벌 특혜라고 주장하는 노동계의 반발을 어떻게 잠재우느냐가 협약 성사의 최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2018-07-29
  • 광주시-현대차, 8월 협약 무게..노동계 반발 변수
    다음 달 광주시와 현대차와의 협약설에 무게가 실리면서 '광주형 일자리' 실현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8월 안에는 현대차와 투자협약을 매듭지을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얼마 전 광주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박광온 의원도 "쟁점 상당 수가 정리돼 다음 달 중순쯤 모두 마무리될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대차와의 협약 추진을 재벌 특혜라고 주장하는 노동계의 반발을 어떻게 잠재우느냐가 협약 성사의 최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2018-07-29
  • 광주시-현대차, 8월 협약 무게..노동계 반발 변수
    다음 달 광주시와 현대차와의 협약설에 무게가 실리면서 '광주형 일자리' 실현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8월 안에는 현대차와 투자협약을 매듭지을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얼마 전 광주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박광온 의원도 "쟁점 상당 수가 정리돼 다음 달 중순쯤 모두 마무리될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대차와의 협약 추진을 재벌 특혜라고 주장하는 노동계의 반발을 어떻게 잠재우느냐가 협약 성사의 최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2018-07-29
  • 광주시, 시내버스 운전원 근무복 제작*지급
    광주시가 시내버스 운전원의 복지증진 차원에서 근무복을 제작해 지급합니다. 광주시는 3억 5천여만 원을 들여, 운전원 2천 5백여 명의 근무복을 제작해 오는 11월부터 착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시내버스 운전원의 근무여건 향상과 복지증진 차원에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동·하복을 제작·지급해왔습니다.
    2018-07-29
  • 19일 째 폭염 특보..286개 농가 47만 9천마리 가축 폐사
    폭염특보가 19일째 이어지면서 가축 폐사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나주 닭 사육농가 2곳에서 6천 마리가 폐사했고, 1개 농가에서 돼지 10마리가 폐사했고, 담양과 화순, 영암 등지에서도 가축 폐사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폭염으로 286개 농가에서 47만 9천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18-07-28
  •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방식 "빠르면 8월초 윤곽"
    【 앵커멘트 】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여부에 대한 공론화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르면 다음 달 초, 공론화 일정과 방식의 윤곽이 잡힐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이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에 대해 공론화 일정과 방식을 검토하라고 실무진에게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하는 대로 보고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르면 다음 달 초, 공론화 방식과 일정에 대한 윤곽이 나올 전망입니다. (c.g.) 광주시 고위 관계자는 "숙의
    2018-07-27
  •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방식 "빠르면 8월초 윤곽"
    【 앵커멘트 】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여부에 대한 공론화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르면 다음 달 초, 공론화 일정과 방식의 윤곽이 잡힐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이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에 대해 공론화 일정과 방식을 검토하라고 실무진에게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하는 대로 보고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르면 다음 달 초, 공론화 방식과 일정에 대한 윤곽이 나올 전망입니다. (c.g.) 광주시 고위 관계자는 "숙의
    2018-07-27
  • 본격 휴가철 축제 '한창'..체험도 하고 축제도 즐기고
    【 앵커멘트 】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남도 곳곳에서 여름 축제가 한창입니다. 바다에서 전복과 조개를 따고, 시원한 물놀이도 즐길 수 있어 피서지로 제 격이라고 합니다. 이동근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물이 빠진 해안가로 관광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듭니다. 갯벌 속을 뒤지고 갯바위를 들추자 큼직한 전복이며 문어가 손에 잡힙니다. *현장음 "잡았다" 관광객들은 싱싱한 수산물을 직접 따고 먹는 재미에 더위도 잊은체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 인터뷰 : 첸시아 / 이주 외국인 여성 - "(
    2018-07-27
  • 휴가철 본격 '체험도 하고 축제도 즐기고'
    【 앵커멘트 】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남도 곳곳에서 여름 축제가 한창입니다. 바다에서 전복과 조개를 따고, 시원한 물놀이도 즐길 수 있어 피서지로 제 격이라고 합니다. 이동근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물이 빠진 해안가로 관광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듭니다. 갯벌 속을 뒤지고 갯바위를 들추자 큼직한 전복이며 문어가 손에 잡힙니다. *현장음 "잡았다" 관광객들은 싱싱한 수산물을 직접 따고 먹는 재미에 더위도 잊은체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 인터뷰 : 첸시아 / 이주 외국인 여성 - "(
    2018-07-27
  • 남도 여름축제 잇따라 개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남도 곳곳에 체험 가득한 여름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장흥 탐진댐 일원에서는 물축제가 열려 살수대첩 퍼레이드와 지상 최대의 물싸움 등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함께 축제 기간 내내 천변 일원이 물놀이 장으로 운영됩니다. 강진에서는 청자축제가 개막돼 청자빚기와 화목가마 불지피기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고 다음달 9일 무안회산백련지에서 연꽃축제가 열려 순백의 연꽃 향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2018-07-27
  • '영암 100년의 기록' 특별기획전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이 2018 영암 방문의 해를 기념해 '영암, 100년의 기록전'을 갖습니다. 오는 9월 30일까지 열리는 특별기획전은 영암의 옛 지도와 조선총독부 발행 교과서 등 사진과 영상을 통해 일제강점기와 격동의 근현대사를 겪은 영암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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