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로 전국 시군구 10곳 중 4곳이 소멸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전남이 위험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지방소멸 보고서에 따르면 30대 이하의 인구 유출 증가와 출산률 감소로 전국 2백 28개 시군구 중 소멸위험지역이 지난 2013년 75곳에서 89곳으로 증가했습니다.
전남은 가임여성인구 수가 고령자 수에 크게 못미쳐 소멸위험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마을 공동체 붕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14:22
"내 남친과 성관계하고 용돈 벌어" 친딸에 패륜 제안한 母
2024-12-26 11:32
"우리 부모 욕해서"..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폰 던진 20대女
2024-12-26 11:21
"돈 내놔!" 20대 협박해 현금 빼앗은 10대들 검거
2024-12-26 10:39
병무청, '근태 논란' 송민호 경찰에 수사 의뢰
2024-12-26 10:20
"여객기 랜딩기어에 시신.." 하와이 경찰 수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