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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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퓨처엠, 양·음극재 탄소발자국 국제표준 검증
    포스코의 이차전지소재 계열사 포스코퓨처엠이 양금재와 음극재에 대해 국제표준 탄소발자국 검증서를 받았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공인 검증 기관인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니켈 함량이 60%인 PN6, 80%인 PN8 양극재와 천연 흑연 음극재에 대한 국제 표준 탄소 발자국 검증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탄소 발자국은 제품 수명 주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이 기준을 충족하면 인증하는 제도로 포스코퓨처엠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4-05-25
  • 생활 속의 AI와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하는 행사 열려
    학생들과 일반 시민들이 직접 AI와 소프트웨어 교육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오늘(2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광주광역시교육청 AI·SW체험축전'에는 광주지역 초·중·고 학생들과 교원, 학부모 등 일반 시민들이 참여해 AI와 소프트웨어 콘텐츠를 즐겼습니다. 드론 쇼와 로봇군무 등 첨단기술의 향연이 펼쳐진 가운데, 참가자들은 퀴즈에 참여하고 다양한 사례발표를 들으며 관련 경험과 지식을 공유했습니다.
    2024-05-25
  • 광주시민의 날 기념 축제, 다채로운 행사로 열려
    제59회 광주시민의 날 기념 축제가 오늘(25일) 광주 시청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가운데, 시청 앞 도로에는 워터 슬라이드가 설치됐고 시청 1층에서는 플리 마켓과 정책평가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시의회 앞 광장서 열린 '세계인의 날' 기념식과 외국인 주민이 운영하는 세계문화 체험 부스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2024-05-25
  • 끊임없는 변화로 성장 동력 찾는 뿌리기업 '은혜기업'
    【 앵커멘트 】 KBC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세계시장을 열어가고 있는 우리 지역 기업을 알아보는 연중기획보도 '광주ㆍ전남 기업백서'를 연속 보도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뿌리 산업인 금형 제조업 분야에서 끊임없는 변화를 계속하며 연 매출 5백억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한 은혜기업을 만나봤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금형 업체인 '은혜기업'은 연 매출 5백억 원에 종사자 수만 140여 명에 달하는 지역 대표 중견기업 중 하나입니다. 15년 전 만해도 소규모 금형사업을 하던 연매출 10억 대의 평범한 중소기업 가
    2024-05-25
  • '광주청소년문화대축제' 4년 만에 열려..."문화예술 소개"
    코로나로 중단됐던 광주청소년문화대축제가 4년 만에 부활했습니다. 오늘(25일) 광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3회 2024 광주청소년문화대축제'에는 약 3백 명의 지역 아동복지시설 청소년들이 참여해 문화예술 재능을 선보였습니다. 문화예술 분야 진로를 소개하는 이번 축제는 광주전남발전정책포럼 주최와 광주아동복지협회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2024-05-25
  • 광주-제주 아시아나기 줄줄이 지연..기체 점검 탓
    광주공항에서 제주도로 향하는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기체 점검을 이유로 줄줄이 지연됐습니다. 광주공항은 오늘(25일) 오전 9시 55분 출발 예정이었던 아시아나 항공편이 점검 문제로 지연되며, 2시간 30분가량 늦게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낮 12시 50분과 오후 2시 20분 출발 예정이었던 비행편도 각각 1시간가량 지연 출발했습니다.
    2024-05-25
  • 라벤더 물결 이룬 퍼플섬..보랏빛 향연 이어간다
    【 앵커멘트 】 불과 3년 전만 해도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았던 신안군 안좌면의 작은 섬이 퍼플섬이라는 이름으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다리와 지붕, 심지어 뭍탱크까지 보라색을 칠해진 퍼플섬엔 요즘 2천만 송이의 라벤더가 보랏빛 물결을 이루면서 탐방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천사섬 신안군의 컬러마케팅 첫 성공사례로 꼽히는 안좌면의 퍼플섬. 섬으로 들어서는 두리마을 초입부터 눈앞에 보랏빛이 아른거리기 시작합니다. 박지도에서 반월도로 이어지는 1.6km 구
    2024-05-25
  • 5월 마지막 주말에도 5·18 열기는 '활활'
    【 앵커멘트 】 5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오늘(25일)도 5·18 기념행사의 열기는 여전히 뜨거웠습니다. 광주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이어지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화를 외치다 숨지고 옥고를 치른 들불 열사들을 기리는 합동추모식이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들불야학 설립과 5·18민주화운동 참여로 희생된 이들의 넋을 기리며, 그 정신을 계승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 싱크 : 임낙평/ 들불기념사업회
    2024-05-2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5-24 (금)
    1. 외유성 해외연수 '논란'.."혈세만 2억" 2. 지방선거도 '비명횡사' 우려..당원권 '강화' 3. 광주광역시, 무안 주민들 직접 설득 나서 4. 나체로 자전거 탄 유학생 숨져.."학업 힘들다"
    2024-05-24
  • 대불 조선산업 지능형 생산자동화 추진단 발족
    대불 조선산업 지능형 생산자동화 추진단 발족식이 오늘 목포대학교 신해양산단캠퍼스에서 열렸습니다. 발족식에는 HD현대삼호등 조선업체와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전남 대불산학융합원등이 참여해 생산자동화 장비 시연과 설명에 이어 조선업 스마트화를 위한 향후 계획과 발전 과제등을 논의했습니다.
    2024-05-24
  • 광주광역시,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 확대 지원
    광주시가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합니다. 광주시는 사업비를 3억 원 추가 편성해 올해 노후경유차 295대에 매연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온라인과 등기우편으로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액은 장치 크기에 따라 1대당 250만 원에서 580만 원이며, 지원금의 10%는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2024-05-24
  • '호남 대표 야시장' 광주 대인예술야시장 내일 개장
    호남 대표 야시장인 광주 대인예술야시장이 내일(25일) 밤 개장합니다. 광주시는 내일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모두 12차례 걸쳐 대인예술야시장을 운영합니다. 이번 시즌에는 체험형 예술활동 '예술을 더하다'와, 문화공연과 다양한 음식이 준비된 '시장을 더하다', 나이트마켓 앱을 통한 문화체험 관광형 프로그램 '기술을 더하다'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2024-05-24
  • 강기정, 대통령실 찾아 현안사업 지원 요청
    강기정 광주시장이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첨단산업 육성과 정주여건 개선 등 현안 사업을 정부가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24일) 대통령실을 찾아 AI 집적단계 2단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복합쇼핑몰 입점 예정지 일대 교통인프라 확충, 국립 현대미술관 광주관 건립 등 현안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또 2026년 지방선거와 함께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내용의 원포인트 개헌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힘을 실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2024-05-24
  • 2024 전라남도 청소년박람회 오늘 목포서 개막
    '2024 전라남도청소년박람회'가 오늘 목포자연사박물관에서 개막돼 내일까지 열립니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연계해 '달려라 청소년, 펼쳐라 나의 꿈'을 주제로 마련된 청소년박람회는 4개 주제관 130동의 상설 부스를 운영해 VR과 로봇, 드론, 대학진로체험등 다양한 체험 기회가 제공됩니다. 첫날인 오늘은 하이키 초청공연과 꿈드림 청소년 명랑운동회등이 진행됐고,내일은 로봇대회와 부모자녀 소통강연등이 펼쳐집니다.
    2024-05-24
  • 박종구 초당대 총장 초청 美 '트럼프 신드롬' 특강
    광주경영자총협회는 미국 전문가인 박종구 초당대 총장을 초청해 '트럼프 신드롬'과 '미국 대통령 선거'를 주제로 금요조찬포럼을 진행했습니다. 박 총장은 특강에서 트럼프의 대선 핵심 슬로건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는 이전 세대보다 삶의 질이 악화된 것에 분노한 농촌지역 백인들을 대변하며 미국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박총장은 트럼프 대선 슬로건이 미국사회를 관통하는 뚜렷한 사회적 흐름으로 자리매김했고, 공화당이 트럼프를 중심으로 뭉치면서 오는 11월 미국대선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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