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광주·전남 맞춤 안전대책 추진"

작성 : 2025-04-09 21: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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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산업재해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30%가량 높은 가운데 안전보건공단이 지역 특성에 맞는 대책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광주를 찾아 지역의 산업재해 현황 등을 보고받고,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이사장은 "광주·전남은 영세한 사업장이 많아 산업재해 사망률이 높다"면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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