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Player is loading.
여수경찰서에서 직원 인사평가를 놓고 금품이 오갔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해 말 근무성적 평정 과정을 앞두고 여수경찰서 소속 A 경위가 상관에게 금품을 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수사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경위가 상관에게 금품을 주고도 기대에 못 미치는 등급을 받아 승진을 하지 못했다는 음성 파일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A경위는 현재 금품 제공 사실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