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Player is loading.
광주·전남 환경단체가 영광 한빛원전 1·2호기의 수명 연장 추진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은 성명을 내고, "한빛원전은 안전기준 미비와 주민 보호 대책 부재 등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며, 수명 연장 절차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각각 올해 말과 2026년 설계수명이 끝나는 한빛 1·2호기의 10년 연장을 신청한 상태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