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보다가..신호수 치어 숨지게 한 40대 입건

작성 : 2025-06-20 21: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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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호수를 치어 숨지게 한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19일) 오후 1시 30분쯤 남구 양촌동 승용교 보수 공사장에서 신호수를 치어 숨지게 한 40대 승용차 운전자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휴대전화를 보면서 운전하다가 신호수를 들이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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