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스타기업인 ㈜유오케이, ㈜다공에스엔티가 대우건설과 스마트 도시 및 건설 분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우건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유오케이는 정확도 5mm 이내의 정밀한 라이다를 기반으로 3차원 공간정보 및 디지털트윈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다공에스엔티는 로드맵의 기초라 할 수 있는 버티포트의 설계 및 시공 기술을 보유한 전문기업입니다.
그동안 정확도 부족으로 실현하지 못했던 스마트 건설기술 관련 연구개발과 다양한 기술 접목은 광주지역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에 큰 도움이 되고, 나아가 정확한 3차원 측량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건축 및 도시건설 측면에서 대우건설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인 3차원 공간정보 운용 기술 기반의 도심항공 모빌리티(UAM)를 활용한 스마트 물류배송 서비스가 개발된다면 섬지역과 산간지역 같은 물류 사각 지역 주민들에게 생필품, 구급의약품 등을 적시적기에 안전하게 전달하여 물류 사각지대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성사시킨 광주테크노파크 김영집 원장은 "우리나라 3대 건설기업인 대우건설과 광주대표 명품, 스타기업인 유오케이, 다공에스엔티가 협업하여 기술과 건설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할 수 있도록 광주테크노파크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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