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폭력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생 12만 8천821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한 결과 피해 응답자수는 802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213명 줄었습니다.
언어폭력이 566건으로 가장 많았고, 집단 따돌림 299건, 사이버 괴롭힘 201건 등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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