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중간고사 답안지가 분실돼 해당 학년 전체 학생이 과목 시험을 다시 치르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일 광주의 한 여고 2학년 A반에서 중간고사 영어 시험을 치른 뒤 제출한 주관식 답안지 5장이 사라져, 2학년 전체 학생이 다시 시험을 치렀습니다.
이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들은 재시험으로 시험 성적이 바뀌고 내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두 번 치른 시험 가운데 더 나은 성적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8 21:14
'선착장에서 쓱'..마약 유통·투약 태국인 16명 덜미
2024-11-18 16:33
출혈 심한 40대 쌍둥이 산모, 병원 못 찾아..천안→전주로 날아 출산
2024-11-18 16:20
대구공항서 마약탐지 장비 오류..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
2024-11-18 14:06
"얼마나 힘드셨어요" 반포대교 투신 20대, 경찰 설득에 구조
2024-11-18 14:06
'고양이 학대'로 고발당한 남성, '무혐의' 처분..이유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