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광주지역아동센터 연합회는 광주 우산동에서 지역아동센터장들의 모금으로 마련한
연탄 5천4백장을 소외계층 25가구에
가구당 200-300장씩 배달했습니다.
이들은 또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각종
겨울용품을 건네는 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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