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천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보성군 미력면 초당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가재도구 등 주택 내부 66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의 불씨가 주변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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