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원의 회삿돈을 빼돌린 40대 직원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전남의 한 정화조
생산업체에서 일하며 지난 2010년부터 올해 5월까지 모두 2백여차례에 걸쳐 회삿돈
5억5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42살 이 모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오랫동안 거액을 빼돌리고 한번
회사에 적발됐는데도 방법을 바꿔가며
횡령을 계속하는등 죄질이 나쁘다며 이같이
판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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