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오늘(30) 발표할 예정이었던
광주은행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사 선정이
내일(31)로 미뤄졌습니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회의에
민간위원 이외에 금융위원장과
기획재정부 차관 등 정부위원도 참석해야하는 의견이 많아 선정 일정을 하루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23일 마감한
광주은행 본입찰에서 전북은행 금융지주가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했지만,
시중 예상액에는 크게 미치지 못해
유찰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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