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경로당 공동작업장 15곳으로 확대

작성 : 2014-01-01 20:50:50

경로당에서 직접 생산한 농작물로 운영비를 충당하는 경로당 공동작업장 사업이 확대됩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경로당 8곳에서
항암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개똥쑥 모종을 재배해 경로당 운영비로 사용한
공동작업장 조성 사업을 올해는 15곳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지난 한 해 8곳 경로당에서 모두
1300여 kg의 생초와 건초를 생산해
2천만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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