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Player is loading.
오는 11월 완공될 예정인 아시아문화전당 운영의 일부만 위탁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민주당 박혜자 의원은
문화전당의 장(長)을 정무직으로 임명해
전당 운영의 일부만 위탁하기로 하고
위탁 범위를 정하기 위한 문화전당
운영협의회를 두는 한편, 운영 예산을
국가가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박의원은 지난 9월 정부가
문화전당 운영 전부를 위탁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광주시와 시민단체, 문체부 간의 마찰이 계속됨에 따라, 절충 차원에서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