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에 빠진 18살 소녀가 8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세상을 떠나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조선대병원 장기이식센터에 따르면
고등학교 졸업반인 18살 김 모양이
지난 21일 밤 갑작스런 뇌출혈로 인해
뇌사판정을 받은 뒤 가족들의 동의로
심장과 폐, 간과 췌장, 망막 등의 장기를 전국의 환자 8명에게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특히 간호사를 꿈꿨던 김양은
피부와 뼈 등 인체조직까지 기증해
한국인체조직 기증재단을 통해
더 많은 환자들이 도움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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