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종오리 농장의 AI가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진되면서, 반경 3km이내 농가 9곳에
대해서도 예방차원의 살처분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확산방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3년전 AI의 악몽이 되살아나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해남 종오리 농장의
폐사한 오리에서 H5N8형 고병원성 AI가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남 종오리 농장주 이모씨가 함께
운영하던 나주의 농장에서도 H5형
AI 항원이 발견됐고, 영암의 농장도
정밀검사가 진행중인데 모두 고병원성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차로 살처분이 이뤄진 농가 3곳 외에도
반경 3km이내 9곳의 농장에 대해서도
추가로 예방적 살처분이 시작됐습니다.
해남 2곳과 나주 4곳, 영암 3곳의
닭과 오리 26만4천 마리로 이미 살처분을
마친 3만마리를 포함하면 모두 30만 마리 가까이 살처분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해남 농장에 출입하거나
관련된 농장 15곳에 대해 이동제한과
소독을 하며 긴장감 속에 추가 발생 여부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발생지 마을에서 반경 3㎞까지는 위험지역, 10㎞까지는 경계지역으로 설정하고 방역초소 24곳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인터뷰-권두석/전남도 축산정책과장
"
영암과 나주는 닭*오리농장이 몰려 있어
3년전 320만 마리가 살처분 된
AI의 악몽이 되살아나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해남 농장의 의심신고가 늦었다는 지적이 나온데다, 철새로 인한 전국적인
확산 조짐까지 보이면서 추가 감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kbc 이동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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