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된 광주 인화학교 졸업생 13명이
고등학교 명예 졸업장을 받게됐습니다.
지난해 개교한 공립 장애인학교인
광주 선우학교는 오는 14일 졸업식에서
인화학교가 발행한 가짜 졸업장으로
피해를 본 인화학교 졸업생 13명에게
명예 졸업장을 준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도가니의 성폭행 사건으로 전국에
알려져 지난 2012년 폐교된 인화학교는
중학교 과정까지만 인가받았지만 고등학교 과정까지 가르치고 가짜 졸업장을 줘서
졸업생들이 취업 등에서 피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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