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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광주대교구가 국가기관의 불법 대선개입 의혹에 대해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오늘 광주 남동 5*18기념성당에서 사제와 신도 등 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국미사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은
선출과정부터 합법적이지 않다며 시민의
의지를 모아 해임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고엽제 전우회 등 보수성향의
시민단체들이 동구청 앞에서 시국미사 규탄집회를 열었지만, 신도들과 큰 마찰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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