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 닥터헬기 이·착륙장 2곳이 추가 건설됩니다.
진도군은 도시지역의 응급환자의 골든 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까지 4억 5,000만 원을 들여 조도면 외병도와 청등도 등 2곳에 닥터헬기 이·착륙장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진도군은 지난 2012년부터 주민이 100명 이상인 섬 12곳에 헬기 이·착륙장을 건설했으며, 5년 안에 10곳을 추가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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