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은 택배 화물차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9일) 새벽 1시쯤 전남 장성군 호남고속도로 북광산 나들목 진출 구간에서 58세 남성 A씨 몰던 14.5톤 택배 화물차가 도로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운전자는 교통사고 직후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당 화물차는 화물연대 총파업에 따른 대체 운행 차량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 장성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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