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27일) 오후 4시 1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의 한 모텔 옥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대원 42명을 현장에 투입해 15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한 대피소동이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옥상에 쌓여있던 폐가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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