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43주기를 일주일여 앞두고, 광주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오늘(10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세대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야제는 오는 17일 금남로 일대에서 열리며, 시민들이 참여하는 '오월시민난장'과 노래, 춤,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는 '총체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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