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에 '순천 승주 바이오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이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 사업을 진행한 결과, 순천시 승주읍의 '스마트 생물전환 산업화플랫폼 111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승주읍 프로젝트는 순천-승주 통합 이후 소멸위기에 처한 승주읍 일원을 바이오산업 특화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순천시는 오는 2026년까지 지역 천연자원을 활용해 사람과 자연을 잇는 생물전환 바이오산업 고도화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전남형 균형발전 프로젝트는 전남 1개 시·군에 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민선 8기 전남도 공약과 연계한 지역특화 대규모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최선의 방법은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가지 않고도 지방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이라는 것을 절실하게 느껴 이번 프로젝트는 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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