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에 빠진 후 배관을 붙잡고 버틴 70대가 30분 만에 가까스로 구조됐습니다.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9일 낮 12시 40분쯤 광주시 용봉동의 한 거리에서 구정물이 가득찬 맨홀 안에서 70대 여성 A씨가 구조됐습니다.
하수구 맨홀에 빠진 A씨는 배관을 잡고 30분을 버틴 후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건강 상태가 양호한 A씨를 보호자에 인계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2024-11-15 17:10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2024-11-15 16:54
트레일러 적재함서 튀어나온 파이프에 트럭 '쾅'..5명 사상
2024-11-15 16:36
시아준수, 女 BJ에 8억 뜯겨.."불법 녹취, SNS 유포 협박"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