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투수 정용운과 LG트윈스 외야수 문선재가 맞트레이드 됐습니다.
광주동성고 출신으로 고향 팀에서 뛰게 된 문선재는 프로 통산 7시즌 동안 314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 5푼을 기록했습니다.
좌완투수인 정용운은 2009년 KIA에 입단해 5시즌 동안 54경기에 등판, 4승4패 평균자책점 6.60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KIA 관계자는 "준수한 타격 능력을 갖춘 문선재는 우타 외야 백업 요원으로 활용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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