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일대 탈바꿈..공공디자인사업 완료

공공디자인사업이 추진된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일대가 예술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광주 북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국제문화예술행사 개최도시 시각 이미지 개선 사업'을 진행해 미디어파사드 구축과 보행친화 공공디자인, 웰컴사인 조성 등의 5개 분야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광주비엔날레전시관 일대를 대상으로 한 이번 사업은 특히 전시관 권역에 빛의 도시 광주를 상징하는 LED조명과 보행자 중심 인도를 설치하는 등 야간경관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