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 연루 의원 탈당에도 "상징적·혁신적 조치 더 필요"[박영환의 시사1번지]
돈봉투 의혹으로 윤관석, 이성만 두 의원이 자진 탈당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더 상징적이고 혁신적인 조치를 해야 한단 주장이 나왔습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은 오늘(4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이재명 대표가 '김현아는, 박순자는' 이런 접근은 상당히 안 좋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이 대표가 이걸 모를 리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배 소장은 "이 대표가 그런데 이렇게 하는 이유는 뭔가 그만큼 부담이 되면서도 또 국민의힘 쪽으로, 그러니까 너무 민주당 쪽으로만 집중되고 있는 언론을 분산시키려고 하는
202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