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광주 현직 국회의원 '교체론'↑..새 인물 뽑겠다 '56.8%'
【 앵커멘트 】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전망해 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광주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전해드립니다. 광주시민 절반 이상이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밝혔지만, 현직 국회의원보다는 새 인물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56.8%로 이른바 '물갈이론'이 우세했습니다. 먼저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내년 총선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직 국회의원과 새 인물이 대결할 경우 새 인물을 뽑겠다는 응답이 56.8%로 나타났습니다. 현직 국회의원을 뽑겠다는 응답은 13.9%에 그쳤고,
202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