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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계엄 관련' 강동길 해군총장 정직 1개월 '중징계'..."징계 존중" 사의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 관련 성실의무 위반' 사유로 강동길 해군참모총장(중장)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4일 밝혔습니다. 강 총장에 대한 징계 수위는 '정직 1개월'로 알려졌습니다. 비상계엄 당시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이었던 강 총장은 계엄 선포 후 합참 계엄과에 계엄사령부 구성을 지원하라고 지시했다는 혐의로 지난달 27일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강 총장은 국방부의 조사 과정에서 이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 총장은 국방부의 징계 발표 후 언론에 배포한 입장을 통해 "국방부
    2026-03-04
  • 전진숙 의원, '교제 폭력' 처벌법 발의..."스토킹법 땜질 처방으론 부족"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북구을)은 교제 폭력 등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사각지대 없이 처벌하고 피해자 권리를 보장하는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전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한국여성의전화 등 주요 여성 현장 단체들이 함께 참석해 입법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전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법무부가 검토 중인 '스토킹처벌법' 개정을 통한 교제 폭력 대응에 대해 "사건의 본질을 단편적 행위로 축소한 땜질식 처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친밀성을
    2026-03-04
  • 李대통령 "檢 증거조작·사건조작, 납치살인보다 더 나쁜 짓"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해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이 대통령에게 돈을 건넨 사실이 없다고 말한 녹취 내용이 보도된 것을 두고 '증거조작', '사건 조작'이라며 검찰을 정면 비판했습니다.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해당 보도를 링크하고 "정의 실현을 하라고 국민이 맡긴 수사기소권으로 누군가를 죽이고 빼앗고 감금하기 위해 하는 증거조작, 사건조작은 일반 범죄자가 저지르는 강도나 납치 살인보다 더 나쁜 짓"이라고 적었다. 해당 보도는 김성태 전 회장이
    2026-03-04
  • 노관규 시장 "산업 전환? 순천은 준비돼 있어"[와이드이슈]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계기로 산업 지형을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3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노관규 순천시장은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와 우주·방산 산업 육성 전략을 설명하며, 순천이 미래 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시장은 수도권에 집중된 반도체 산업의 분산 필요성을 언급하며 "반도체가 몰려 있는 경기도권에서 이제 호남으로 내려와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 배경으로는 에너지 수급 문제를 들었습니다. 그는 "집적돼 있는 반도체 산단에 에
    2026-03-04
  •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 '무안반도 통합 특례시' 공식 제안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목포·무안·신안을 하나의 도시로 통합하는 '무안반도 통합 특례시' 구상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강 예비후보는 "분산된 행정체계로는 인구 감소, 산업 침체, 재정 취약이라는 서남권의 구조적 위기를 극복하기 어렵다"며 "이미 하나의 생활권·경제권으로 움직이고 있는 무안반도를 행정적으로도 재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예비후보는 "행정구역만 합치는 형식적 통합으로는 의미가 없다"며 "AI·에너지 등 국가 미래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할 수 있도록 권한과 재정 특
    2026-03-04
  • 최무경 전남도의원, 민주당 탈당…조국혁신당 입당
    최무경 전남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조국혁신당 입당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최 의원은 어제(3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당 소속으로 3선 광역의원 도전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최 의원은 "오랜 시간 몸담았던 더불어민주당을 떠나 새로운 길을 가고자 한다"며 "과거가 아니라 실력과 책임으로 평가받는 정치, 중앙이 아닌 지역과 주민을 중심에 두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3-04
  • '연임 도전' 정기명 여수시장, 5일 예비후보 등록
    정기명 여수시장이 6·3 지방선거 준비를 위해 5일 예비후보로 등록합니다. 정기명 시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본격적으로 지역민과 소통할 예정이며,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시장 직무는 정지됩니다. 정 시장은 "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열심히 했지만, 부족했던 부분도 있었던 것 같다"며 "이제 시장이 아닌 민선 9기 시장 후보로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2026-03-04
  • 김영록 "특별시 최우선 과제는 산업·일자리 유치"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산업 유치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도청에서 열린 정책회의에서 광주권, 전남서부권, 전남동부권, 전남남부권 등 4대 권역 체제로 재편해 권역별 특화사업을 집중 육성하는 'Y4-노믹스' 비전을 구체화해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자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열리는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섬 반값 여행 등 관광산업 대전환을 추진하고, 주요 지방도와 어항의 국가 지정 승격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26-03-04
  • '1억 공천헌금' 강선우·김경 나란히 구속…법원 "증거인멸 우려"
    지방선거 시의원 선거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주고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나란히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4일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 결과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강 의원은 2022년 1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시의원 공천에 힘을 써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두 사람에게는 정치자금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고, 강 의원에게는 배임수재, 김 전 시의원에게는 배임증재 혐의
    2026-03-04
  • 이란 체류 한국인 23명, 버스 2대로 투르크메니스탄 무사 대피…이도희·이기제도 동행
    이란에 체류하던 한국인 23명이 3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무사히 대피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대피 인원에는 교민뿐 아니라 일부 공관원과 공관원 가족 10여 명이 포함됐고, 동포의 가족인 이란 국적자 등도 함께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대피자들은 주이란한국대사관이 임차한 버스 2대에 나눠 타고 전날(2일) 오전 5시 수도 테헤란에서 동쪽으로 출발했습니다. 중간 기착지에서 1박한 뒤 3일 저녁 국경을 넘어 투르크메니스탄 입국 수속을 마쳤습니다. 이번 대피 과정에는 이란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2026-03-03
  • 중동 긴급 점검회의 주재한 김민석 총리 "국민 먼저·인명 먼저·안전 먼저"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재외공관장 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사시 실수가 없도록 점검하고 또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외교부 종합상황실에서 중동 지역 14개국 재외공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현지 체류 국민 안전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상황 악화 시 대피 계획을 살폈습니다. 김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지금은 국민 먼저, 인명 먼저, 안전 먼저"라며 외교부에 현지 상주 국민과 단기 체류객의 인적 사항을 실시간으로 업데이
    2026-03-03
  • 6·3 지방선거 3개월 앞으로 출마 선언 잇따라
    6·3 지방선거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마 선언이 이어졌습니다. 이호균 전 전남도의회 의장은 오늘(3일) 목포시의회에서 목포를 산업과 물류·해양이 결합된 서남권 전략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목포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나광국 전남도의원은 무안국제공항에서 행정중심 도시 무안의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며 무안군수 출마를 공식화했고, 왕윤채 장흥군의원은 "사람이 모이고 돈이 도는 장흥을 실현하겠다"며 장흥군수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광주에서는 황경아 전 남구의회 의장이 산업단지 활성화와
    2026-03-03
  • 민형배 "삼성·SK 유치…특별시와 시민 자본 투자"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가 글로벌 기업 유치와 함께 특별시와 시민이 직접 지분을 확보하는 모델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민 후보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를 포함한 초첨단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는 한편, 공공 재정과 시민 자본을 결합해 해당 기업에 투자해 수익을 시민 소득으로 환원하는 '투자자 전남·광주'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확보한 지분 수익을 청년들의 학자금과 주거 자본, 중장년의 전직·재교육 지원 자금 등으로 활용하는 '시민 생
    2026-03-03
  • [지방선거 현장을 가다] 10년 강진원 군수 4선 도전...경선 참여 여부 최대 변수
    【 앵커멘트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전남의 선거 구도와 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강진군입니다. 10년 넘게 강진군을 이끌어 온 강진원 군수의 네 번째 도전에 3명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민선 5기와 6기, 그리고 한 차례 낙선 뒤 민선 8기까지 무려 10년 동안 강진군을 이끌고 있는 강진원 군수. 이에 맞서 현직 도의원과 현 군의원, 관료 출신 등 3명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KBC광주방송이 지난 2월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강진원 현 강진군수
    2026-03-03
  • 진보당 "특별법 환영…지방분권·균형성장 보완 필요"
    진보당이 광주·전남 통합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지방분권과 균형성장을 위한 조속한 법안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보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통과를 환영하지만 법안 보완이 필요하다며, 4년간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 조달 방안 명문화와 감사위원 시민 추천 확대 등 구체적인 개정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아울러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이종욱 광주시장 후보와 김선동 전남지사 후보를 단일화해 초대 통합특별시장 선거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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