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광주경선을 앞두고 이재명 성남시장과 안철수 전 대표가 각각 광주에서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이 시장은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회관을 찾아, 박근혜 대통령를 구속수사해야 한다고 말하고, 문재인 전 대표의 전두환 표창 발언 논란에 대해서는 단순한 말 실수라고 본다며 더 큰 잘못을 한 세력과 손을 잡겠다는 안희정 지사는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오늘 오후 광주를 찾아, 당 지역위원회를 돌며 이번 대선은 안철수와 문재인의 대결이 될 것이고 이길 자신이 있다며, 무원칙원 연대론 보다는 당과 당원이 중심이 돼야 한다며 지지층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랭킹뉴스
2025-12-27 22:35
퇴근 지하철서 피 토하며 쓰러진 남성...3년차 간호사가 구했다
2025-12-27 20:29
50대 아들, 10년 돌본 치매 노모 폭행·숨지게 해 구속송치
2025-12-27 17:42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무너지지 않을게, 지켜보고 응원해줘"
2025-12-27 14:50
후진 중 포르쉐·BMW '쾅쾅'...50대 벤츠 차주 '급발진' 주장
2025-12-27 14:35
대전서 아파트 화재로 형제 숨져...형은 아파트 입구, 동생은 집안서 발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