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남악신도시 빈 상가에 지역 미술인과 청년작가를 위한 사립 미술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지역화가인 이종숙 화백이 건립한 '7층 미술관'은 남악신도시 빈 상가를 개보수해 전시공간과 교육공간으로 마련됐습니다.
청년작가전을 시작으로 앞으로 지역 꿈나무들의 영재교육 등 예술 교육의 장이자 국내외 작가들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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