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단체가 학교 급식 예산으로 갈등을 빚는 전남도교육청과 전남도청에 자제를 촉구하며 재정지원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성명을 통해 "아이들 급식 예산에 공동의 책임을 다해야 할 두 기관이 서로 예산을 떠넘기려 하는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전남의 학생 1인당 식품비 단가는 전국 광역단체 중 13위에 머물고 있다"며 "식품비 인상을 통해 질 좋은 학교 급식이 정착돼야 한다"며 과감한 재정투입을 촉구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12-24 14:33
"빚으로 힘들었다"..성탄절 앞두고 5살 자녀 등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2024-12-24 14:21
아버지가 빼돌린 답안지로 시험 친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유죄' 확정
2024-12-24 14:15
환자 주민번호로 수면제 200정 처방·투약한 간호사
2024-12-24 14:04
공사 현장서 노동자 사망..하청업 대표 2심도 '집유'
2024-12-24 13:52
형사 법률 상담하고 돈 챙긴 사무장, 벌금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