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와 박람회사무국은 언론 홍보, 수출상담회 개최 지원, 박람회 연계 도내 관광 프로그램 발굴 지원, 전남도 홍보관 운영, 농식품 구매 상담회 개최 지원, 환경친화 축산관 운영, 주요 외빈 개막식 참석 지원 등을 중간 점검했습니다.
사무국은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 농업 관련 비즈니스 기반 구축을 위한 국내외 바이어 유치 및 수출상담회 개최, 농업의 소중한 가치와 발전 가능성 홍보, 오감만족 체험이 가능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 준비해 특히 언론기관과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현재까지 25개국 500개(국내 350·국외 150) 기관·기업의 참가 신청을 받았고, 주관방송사와 홍보대사 박지현 가수를 적극 활용해 박람회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선 미국, 뉴질랜드, 이탈리아 등 15개국에서 기후위기 대응 선제국가의 친환경 유기농 기업이 참가해 지구와 인간의 건강을 위한 글로벌농업의 비전을 제시합니다.
첨단 농기계를 비롯한 최신 농산업 발전 현황을 알기 쉽게 소개해 농업인이 쉽게 접하지 못한 다양한 신기술을 습득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국제농업박람회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순천에서 개최하는 만큼, 도가 주도하는 박람회 준비에 아낌없는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올해 국제행사 6회째를 맞은 2023 국제농업박람회는 10월 12일부터 11일간 ‘지구와 인간의 건강을 지켜주는 농업’이라는 주제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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