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불리는 호남대 쌍촌캠퍼스 부지에 추진되는 아파트 신축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최근 호남대 쌍촌캠퍼스 부지 주택건설사업 개발에 대해 심의해 사전재난영향 컨설팅 실시와 30층 이하 건축 등을 조건으로 조건부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상무지구와 인접해 있고 지하철 역세권에 위치한 호남대 쌍촌캠퍼스에는 14개 동에 중대형 평형 936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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