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이 조선업계 최초로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가입을 선언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현재 보유하거나 빌려 쓰고 있는 차량 100%를 전기차나 수소차로 전환할 계획을 마련하고, 정부로부터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기업 승인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현재 모두 117대의 사내 운용 차량에 대해 2025년까지 32%, 28년까지 70%, 2030년까지 100% 무공해차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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