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다음달 4일까지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합니다.
이번 신규 입주기업 모집 규모는 2개사로, 전남 소재 소프트웨어(SW) 개발과 문화산업분야 기업 또는 예비창업자와 벤처기업이 대상입니다.
선정 기업은 입주실과 함께 회의실, 컴퓨터 교육장 등의 시설을 활용할 수 있고 입주기업 대상 간담회와 교류회, 워크숍 등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마케팅 등 맞춤형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진흥원 홈페이지의 사업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다음달 4일 오후 4시까지 담당자 이메일(sjhan@jcia.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는 정보통신기술(ICT)·SW, 문화산업분야 45여 개 기업 14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전남지역 대표 기업보육시설로, 지역 초기창업 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해 2003년 개소했습니다.
2021년에는 맞춤형 마케팅과 이·동종 산업분야 지원 등 11개사를 지원해 지원기업 매출액 202억 원, 신규 고용창출 42명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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